커피값 결제하려다 당황…삼성페이 또 먹통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최근 삼성페이 결제 오류가 잇따르면서 이용자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연신 기자, 삼성페이에 장애가 발생했다고요?
[기자]
오늘(25일) 오후 12시 20분쯤부터 삼성페이 결제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점심시간대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계산을 못 했다", "식당에 발이 묶였다"는 등의 불만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잇따랐습니다.
삼성전자는 약 20분 뒤인 오후 12시 40분쯤 공지를 통해 "삼성 월렛 결제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다"며 긴급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6월 초 출근시간대에도 비슷한 장애가 발생했는데요.
당시 결제 인증 자체가 되지 않는 오류가 나타나면서, 커피나 간단한 물품을 구매하려던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습니다.
특히 NFC 방식의 후불 교통카드는 정상 작동했지만, 일부 선불 교통카드 이용자들은 오류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오류 원인은 확인됐습니까?
[기자]
아직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카드 결제와 등록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며 현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페이는 지난해 4월과 6월, 8월 오류가 세 차례 발생한 바 있는데요.
올 들어 오류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Biz 박연신입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