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 여왕' 시프린, 통산 110승·한 시즌 회전 9승 역대 최다 신기록 동시 작성

김학수 2026. 3. 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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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시프린은 24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2025-2026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회전에서 합계 2분07초61로 우승했다.

25일 마지막 대회전에서 아이허가 우승하더라도 시프린이 15위 안에만 들면 종합 우승을 차지한다.

한편 같은 날 남자 대회전에서는 루카스 피녜이루 브라텡(브라질)이 우승해 브라질 선수 최초 알파인 월드컵 부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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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일라 시프린. 사진[EPA=연합뉴스]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시프린은 24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2025-2026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회전에서 합계 2분07초61로 우승했다. 이번 시즌 회전 9번째 우승이자 월드컵 통산 110승째다.

한 시즌 회전 9승은 야니카 코스텔리치(크로아티아·2000-2001시즌)와 시프린 자신(2018-2019시즌)이 보유한 8승을 넘어선 역대 최다 신기록이다.

종합 우승도 사실상 확정 단계다. 24일 기준 시프린이 1386점으로 선두, 에마 아이허(독일)가 1301점으로 2위다. 25일 마지막 대회전에서 아이허가 우승하더라도 시프린이 15위 안에만 들면 종합 우승을 차지한다. 시프린이 우승할 경우 안네마리 모저 프뢸(오스트리아)과 동률인 통산 6번째 종합 우승이 된다.

한편 같은 날 남자 대회전에서는 루카스 피녜이루 브라텡(브라질)이 우승해 브라질 선수 최초 알파인 월드컵 부문 1위에 올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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