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정 논란 속 허미미 울렸던 캐나다 유도 데구치, 현역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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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서 허미미(경북체육회)를 울렸던 크리스타 데구치(캐나다)가 은퇴한다.
스포니치아넥스 등 일본 매체들은 25일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데구치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데구치는 은퇴 기자회견에서 "목표였던 올림픽 금메달을 달성했으니 현역으로서의 유도 인생에 만족한다. 당시 금메달보다 동생과 함께 올림픽에 출전한 것이 더 기뻤다"면서 "영어도 할 수 있으니까 앞으로 국제교류 등을 통해 해외에서도 유도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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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서 허미미(경북체육회)를 울렸던 크리스타 데구치(캐나다)가 은퇴한다.
스포니치아넥스 등 일본 매체들은 25일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데구치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데구치는 동생 켈리 데구치와 함께 지난 24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은퇴를 발표했다.
데구치는 캐나다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했지만, 2017년 캐나다 국적을 선택해 국제대회에 출전했다. 특히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57㎏ 결승에서 허미미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허미미는 연장에서 위장 공격 판정과 함께 세 번째 지도를 받으면서 패했다. 김미정 감독은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지만, (개최지가) 유럽이라는 것이 조금 작용한 것 같다"고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데구치는 은퇴 기자회견에서 "목표였던 올림픽 금메달을 달성했으니 현역으로서의 유도 인생에 만족한다. 당시 금메달보다 동생과 함께 올림픽에 출전한 것이 더 기뻤다"면서 "영어도 할 수 있으니까 앞으로 국제교류 등을 통해 해외에서도 유도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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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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