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나폴리농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4회 연속 선정됐다. 통영시 제공
경남 통영시 미륵산 자락에 자리 잡은 나폴리농원이 국내 대표 ‘자연 치유’ 테마 관광지로 다시 한번 인증 받았다. 25일 통영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2026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최근 통영 나폴리농원이 선정됐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발굴, 육성하는 제도다. 자연치유, 힐링·명상, 한방, 푸드, 스테이, 뷰티·스파 등 6개 분야를 대상으로 2년마다 심사를 거쳐 지정한다. 지정 시 2년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내외 홍보 마케팅, 여행 상품 개발, 해외 판촉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나폴리농원은 2020년 최초 선정된 이후 2022년,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4회 연속 선정됐다.
통영 나폴리농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4회 연속 선정됐다. 통영시 제공
나폴리농원은 편백 숲을 맨발로 거닐며 오감을 자극하는 ‘맨발치유 자유체험’을 비롯해 숲속의 신선한 공기와 함께 즐기는 ‘편백숲 에어카페’, ‘비누만들기 체험’ 등 차별화된 자연치유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특히 해먹 쉼터와 잔디밭 침대, 열대 온실, 족욕 공간 등 다채로운 힐링 시설을 완비해 일상 속 휴식과 치유를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청정 자연 자원과 민간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결합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기존 관광 콘텐츠와 웰니스 관광을 연계해 관광객들이 머물며 치유받을 수 있는 ‘글로벌 웰니스 관광 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