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점유율 50% 책임진 GS 에이스 실바 "내가 여기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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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에이스 지젤 실바가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도 압도적인 공격력을 과시했다.
이번 시즌 공격 종합(47.33%), 퀵오픈(54.16%), 이동 공격(60.00%) 1위, 서브(세트당 0.309개), 후위 공격(47.15%) 2위에 오른 실바는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고, 봄배구 첫 경기부터 가공할 만한 공격력을 뽐내며 플레이오프(PO·3전2선승제) 진출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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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여자부 준플레이오프(준PO)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 GS칼텍스 지젤 실바가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2026.03.24. 20hwan@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newsis/20260325133227083hobc.jpg)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에이스 지젤 실바가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도 압도적인 공격력을 과시했다. 팀 공격의 절반을 책임진 실바의 사명감은 남달랐다.
실바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포스트시즌 여자부 준플레이오프에서 양 팀 통틀어 최다인 42점을 폭발하며 GS칼텍스의 세트 점수 3-1(19-25 25-21 25-18 25-23) 승리에 앞장섰다.
이번 시즌 공격 종합(47.33%), 퀵오픈(54.16%), 이동 공격(60.00%) 1위, 서브(세트당 0.309개), 후위 공격(47.15%) 2위에 오른 실바는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고, 봄배구 첫 경기부터 가공할 만한 공격력을 뽐내며 플레이오프(PO·3전2선승제) 진출도 견인했다.
경기 후 실바는 "모든 선수를 믿었고, 이번 경기를 위해 훈련할 때부터 준비돼 있다는 걸 느꼈다"며 "어려운 순간에도 우리의 목표에서 벗어나지 않고 집중력을 잃지 않은 것이 승리의 요인이다. 하나가 되면 이런 아름다운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실바의 공격점유율은 무려 50%였다. 특히 승부의 마침표를 찍은 4세트에는 12점을 폭발하며 해결사 본능을 드러냈다.
높은 공격점유율과 관련된 질문에 실바는 "내가 여기 있는 이유다. 내 역할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팀 동료들이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코트 위에서 혼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답했다.
2세트부터 코트를 밟은 아시아쿼터 선수 레이나 토코투는 17점을 올리며 실바의 공격 부담을 덜어줬다.
실바는 "다른 공격수가 점수를 내면 내 앞에 블로커가 덜 붙어서 득점을 만드는 게 수월하다"며 "모든 선수가 잘해줬지만, 레이나가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본인의 몫을 확실하게 해줬다"고 치켜세웠다.
흥국생명을 무너뜨린 실바는 이제 PO에 직행한 현대건설과 만난다. 26일 수원체육관에서 PO 1차전을 치른다.
실바는 "현대건설은 수비가 좋은 팀이다. 나에 대해 열심히 분석하고, 블로킹하기 위해 달려드는 것도 안다. 점수를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짧은 휴식을 잘 활용해서 다음 경기 때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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