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비상’ 무디, 왼쪽 무릎 부상 ... 시즌 마감

이재승 2026. 3. 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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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이번에 시즌을 마감하는 중상과 거듭 마주하고 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의 모제스 무디(가드, 196cm, 96kg)가 이번 시즌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정작 뜻하지 않은 부상을 당한 데다 시즌 막판에 다치면서 아쉽게 이번 시즌을 마치게 됐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지미 버틀러에 이어 무디마저 시즌을 마치게 되면서 큰 손실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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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이번에 시즌을 마감하는 중상과 거듭 마주하고 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의 모제스 무디(가드, 196cm, 96kg)가 이번 시즌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무디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크게 다쳤다. 이날 공격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다친 그는 진단결과 슬개건 파열로 확인됐다. 이번 시즌 남은 일정을 소화할 수 없게 됐다.
 

그는 이달 초에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이후 오랜만에 돌아왔다. 댈러스전에서 복귀전이었다. 그러나 이날 경기 도중 다치면서 실로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무릎을 다친 데다 근육 파열이라는 중상을 피하지 못한 게 뼈아프다. 수술을 받는 것을 고려한다면, 최소 3개월 이상 자리를 비우는 게 불가피하다.
 

그는 이번 시즌에 비로소 좀 더 도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NBA 진출 이후 처음으로 평균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등 발전하는 한 해를 보냈다. 그러나 정작 뜻하지 않은 부상을 당한 데다 시즌 막판에 다치면서 아쉽게 이번 시즌을 마치게 됐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지미 버틀러에 이어 무디마저 시즌을 마치게 되면서 큰 손실을 보았다.
 

이번 시즌 그는 부상 전까지 60경기에 나섰다. 49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하는 등, 데뷔 이후 가장 많이 주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당 25.7분을 소화하며 12.1점(.440 .401 .770) 3.3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이 평균 40% 이상을 기록하는 등 외곽에서 큰 도움이 됐다. 경기당 2.5개의 3점슛을 잘 곁들이며 공격에 큰 보탬이 됐다.
 

그는 지난 2021 드래프트를 거쳤다. 1라운드 14순위로 골든스테이트의 부름을 받았다. 첫 두 시즌에 평균 4점대에 그치면서 지명 순번에 비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지 못했다. 그러나 3년 차인 지난 2023-2024 시즌부터 나아진 면모를 보인 그는 지난 시즌을 거쳐 이번 시즌에 팀의 확실한 주요 전력으로 거듭났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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