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암 투병으로 38kg까지 빠져, 모친상·언니상 후 홀로 견뎠다"

이게은 2026. 3. 25. 1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경진이 유방암 투병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안소영은 이경진에게 "유방암 투병한 게 마음이 아팠다"라고 말했다.

이경진은 과거 유방암 선고를 받고 투병을 했으며 현재는 건강을 되찾았다.

이경진은 "1년 동안 언니와 엄마 장례식을 다 치르고 집까지 고친 후 암에 걸렸다. 집을 고치는 데 2~3달이 걸렸다. 이 집 고친 것 때문이라도 억울해서 못 죽겠더라. 그땐 거의 뼈만 남았다. 먹어도 흡수가 안되고 잠을 못 자니까 살이 안 올랐다"라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이경진이 유방암 투병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25일 '찐여배우들' 채널에는 '[암도 이겨낸 경진 언니의 하루 루틴 따라가기!!] 아니.. 70세 맞으신가요?! "20대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경진 언니의 주장! 이번 영상으로 증명합니다. #암극복'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안소영은 이경진에게 "유방암 투병한 게 마음이 아팠다"라고 말했다. 이경진은 과거 유방암 선고를 받고 투병을 했으며 현재는 건강을 되찾았다. 투병 당시 몸무게가 38kg까지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진은 "1년 동안 언니와 엄마 장례식을 다 치르고 집까지 고친 후 암에 걸렸다. 집을 고치는 데 2~3달이 걸렸다. 이 집 고친 것 때문이라도 억울해서 못 죽겠더라. 그땐 거의 뼈만 남았다. 먹어도 흡수가 안되고 잠을 못 자니까 살이 안 올랐다"라고 이야기했다.

안소영은 "혼자 잘 이겨냈다. 얼마나 힘들었나"라며 이경진을 토닥였고, 이경진은 "사실 가슴 전 절제 진단을 받았었다. 근데 서울대병원 홍보대사였던 고두심 언니가 서울대병원을 연결해 줘서 갔더니, 절제를 안 해도 된다고 했다. 이 말을 듣고 잠을 잘 수 있었다"라고 떠올렸다. 끝내 눈물을 쏟은 이경진은 "가슴 절제는 팔을 떼어내는 것과 같다. 어떤 의사가 '우리 누나도 뭐 가슴 다 절제했는데 아무렇지 않다'라고 했는데, 너무 밉더라. 그래서 그 의사를 안 본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