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파주 TOP U12, 경기도협회장배 입상 거둬... U15부는 예선 탈락 아쉬움 삼켰다

조형호 2026. 3. 2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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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파주 TOP가 새학기 초반부터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

이원호 원장이 이끄는 고양파주 TOP 농구교실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평촌과학기술고 체육관 외 1개소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협회장배 유청소년 농구대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비트 바스켓볼, 분당 SFA와 C조에 이름을 올린 고양파주 TOP U12 대표팀은 예선 1승 1패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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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고양파주 TOP가 새학기 초반부터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

이원호 원장이 이끄는 고양파주 TOP 농구교실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평촌과학기술고 체육관 외 1개소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협회장배 유청소년 농구대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U12부와 U15부 등 두 개 종별에 나선 이들은 U12부에서 입상에 성공하며 만족스러운 성과를 올렸다. 비트 바스켓볼, 분당 SFA와 C조에 이름을 올린 고양파주 TOP U12 대표팀은 예선 1승 1패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첫 경기에서 비트바스켓볼을 상대로 고전하는 등 전반을 10-22로 뒤진 채 마친 고양파주 TOP는 후반들어 추격을 펼쳤음에도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며 32-35로 석패했다. 출발이 불안했지만 이내 분당 SFA에 29-11 완승을 차지해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8강 상대는 D조 1위 양주 키움. 경기 초반 상대의 거센 수비에 고전한 고양파주 TOP는 12-20으로 전반을 마쳤으나 후반 들어 대역전극을 이뤄냈다. 상대 빅맨의 파울 트러블을 공략했고 황지후의 적극적인 돌파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 24-4 런을 달린 고양파주 TOP는 4강에 진출했다.

극적인 역전승으로 분위기가 올랐지만 결승행 티켓을 따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전국 강호급으로 꼽히는 평택 김훈을 만난 고양파주 TOP는 체력 부담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상대의 빠른 템포와 정교한 외곽슛에 당했다. 결국 3위로 대회를 마무리 한 U12 대표팀이었다.

한편 U15 대표팀은 부상과 개인 일정 등으로 인해 단 6명 만으로 대회를 치렀다. 사랑스포츠, 구정회농구교실을 상대한 고양파주 TOP는 두 경기 모두 엎치락 뒤치락 박빙 승부를 펼쳤지만 31-33, 37-42 등 간발의 차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U12 대표팀의 입상을 이끈 강승관 부원장은 “큰 대회에서 끝까지 함께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우승을 위해서는 보완할 부분이 많다는 것도 느꼈다. 올 한해 아이들과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총평을 남겼다.

U15 대표팀을 지도한 오승재 코치 또한 “적은 인원으로 체력 부담이 컸을 텐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고맙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보완할 부분이 많다는 것도 느꼈다. 다음 대회에는 더욱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사진_고양파주 TO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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