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전문 배우' 이원발, 2번 이혼→무속인과 결혼…"눈치 볼 필요 없어"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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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발이 굴곡진 가정사와 함께 무속인 아내와의 행복한 재혼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채널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에는 '아들 잃은 무속인 아내와 재혼해 새 가정을 꾸린 배우 이원발의 가정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그러면서 이원발은 "무당이라고 해서 꺼려졌다면 남들에게 드러내지 않았겠지만, 남 눈치 보며 살 필요가 없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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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이원발이 굴곡진 가정사와 함께 무속인 아내와의 행복한 재혼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채널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에는 '아들 잃은 무속인 아내와 재혼해 새 가정을 꾸린 배우 이원발의 가정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이원발은 겨울밤 깊은 산에서 능숙하게 백팩킹을 즐기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1,000원에 구입한 비상 담요를 덮어 체온을 높이고, 불을 사용하지 않는 비화식 조리법으로 완성한 어묵탕을 먹으며 끼니를 해결했다.
그가 이토록 산을 찾게 된 데에는 가슴 아픈 가정사가 있었다. 그는 "두 번의 이혼을 겪었다"라며 첫 번째 부인 사이에서 얻은 아들과 10년 넘게 떨어져 살아야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장손으로서 부모를 모시는 문제와 성격 차이 등으로 가정 내 갈등이 반복됐고, 결국 아들이 14살이 되어서야 함께 살게 됐지만 서먹한 관계를 회복하기란 쉽지 않았다고. 그는 "복잡한 가정사를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는데, 산에 오면 산이 내 이야기를 다 들어주는 것 같아 위안받았다"라고 털어놨다.
산에서 밤을 보낸 그는 폭포로 향했다. 폭포 앞에는 한 무속인이 기도하고 있었는데 바로 현재의 아내였다. 이원발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한 30분 넘게 시선을 한 번도 뺏기지 않을 정도로 빨려 들어갔고 공감이 왔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원발은 "무당이라고 해서 꺼려졌다면 남들에게 드러내지 않았겠지만, 남 눈치 보며 살 필요가 없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아내 또한 초혼에 실패한 아픔이 있었고, 7년 전 사고로 29살이었던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깊은 슬픔을 간직하고 있었다. 자식을 가슴에 묻은 아픔을 공유한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만난 지 7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이원발의 삶에는 활기가 돌기 시작했다. 아내는 이원발의 아들에게 "아들 하나 얻은 것 같다"며 따뜻하게 다가갔고, 서먹했던 부자 관계도 회복되기 시작했다는 후문. 집을 찾은 아들은 "아버지가 혼자 계시는 게 안타까웠는데, 어머니를 만나고 웃음을 찾으신 것 같아 좋다"라며 가족의 앞날을 응원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채널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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