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민주당보다 더 푸른 혁신당…우린 호남의 정치적 자식"

박재하 2026. 3. 25. 1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둔 25일 전남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함께 호남 공략에 나섰다.

조 대표는 이날 전남 나주 빛가람동 호수공원 전망대를 찾아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청출어람이라는 옛말이 있다. '쪽빛에서 나왔지만 더 푸르다'는 뜻"이라며 "민주당이 오래전부터 호남을 대표했지만 혁신당의 푸른색은 다른 어떠한 쪽빛보다 푸를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찾아 지지 호소…"민주, 집권 뒤 개혁 목소리 낮춘 것 잘못"
나주 찾은 조국 대표 (나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5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전망대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25 iso64@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재하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둔 25일 전남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함께 호남 공략에 나섰다.

조 대표는 이날 전남 나주 빛가람동 호수공원 전망대를 찾아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청출어람이라는 옛말이 있다. '쪽빛에서 나왔지만 더 푸르다'는 뜻"이라며 "민주당이 오래전부터 호남을 대표했지만 혁신당의 푸른색은 다른 어떠한 쪽빛보다 푸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혁신당은 창당 이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 내란 격퇴 등에 있어 그 어느 정당보다 더 푸르게 활동했다"며 "혁신당은 나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나주가 혁신도시로서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혁신당은 호남의 정치적 자식"이라고도 했다.

조 대표는 혁신당이 가진 민주당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집권 여당이 된 뒤에 진보와 개혁, 혁신에 대한 목소리를 낮추는 것은 잘못됐다"며 "앞으로도 그런 점에서 (혁신당은) 견인차와 쇄빙선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인 선거구제, 3∼5인 선거구제를 유지하면 내란 세력과 극우세력, 친윤(친윤석열) 세력이 다시 살아난다"며 민주당을 향해 "다시 한번 정치개혁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언급했다.

조 대표는 이날 호수공원 방문을 시작으로 영산포 풍물시장, 나주농민회 영농발대식,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후에는 전남 함평으로 이동해 함평공영터미널을 방문한 뒤 이윤행 함평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jaeha67@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