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경기 1074승’ 르브론, 그런데 못 넘은 팀 있었다…상대 전적 유일한 열세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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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승 25패.
르브론에게 덴버의 벽은 늘 높았다.
르브론은 데뷔 초 앤서니가 이끌던 덴버를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덴버는 그렇게 르브론 커리어에서 가장 까다로운 상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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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23승 25패. 르브론에게 덴버의 벽은 늘 높았다.
최근 ‘킹’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가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로버트 패리시(1611경기)가 보유하고 있던 NBA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22일(이하 한국시간) 올랜도 매직과의 원정 경기에서 통산 1612번째 경기에 나서며 새 이정표를 세웠다.
이와 함께 흥미로운 기록도 조명됐다. 바로 르브론의 역대 상대 전적이다. 현지 언론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관련 내용을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오랜 시간 정상에 군림해 온 르브론답게, 그는 정규리그 기준 1612경기에서 1074승을 기록 중이다. 승률 66.7%에 달하는 수치로, 커리어 내내 압도적인 경쟁력을 유지해왔음을 보여준다.
이 시점에서 르브론이 유일하게 열세를 보이고 있는 팀도 있다. 바로 덴버 너게츠다. 정규리그에서 덴버를 상대로 23승 25패로 밀리고 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흐름은 비슷하다. 5승 9패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이 배경에는 은퇴한 카멜로 앤서니와 현재 리그 최고 센터 니콜라 요키치가 있다.
르브론은 데뷔 초 앤서니가 이끌던 덴버를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첫 12경기에서 앤서니가 8승을 거뒀다. 이후 르브론이 마이애미 히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팀을 옮기며 판도가 뒤집혔지만, 초반 열세는 누적 기록에 영향을 남겼다.

최근에는 요키치라는 또 다른 벽이 등장했다. 요키치 시대에 들어선 덴버는 사실상 LA 레이커스의 ‘천적’에 가깝다. 2023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4전 전승으로 시리즈를 스윕하는 등 이후에도 맞대결 연승 흐름을 이어가며 일방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덴버는 그렇게 르브론 커리어에서 가장 까다로운 상대가 됐다.
반대로 ‘천적’도 있다. 르브론이 제일 강한 모습을 보인 팀은 샬럿 호네츠다. 무려 50승 9패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19승 6패), 토론토 랩터스(48승 16패), 레이커스(22승 8패), 미네소타 팀버울브스(33승 12패)가 뒤를 이었다.
르브론 역대 상대 전적 TOP5(승률 높은 순)
샬럿 호네츠 50승 9패(.847)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19승 6패(.760)
토론토 랩터스 48승 16패(.750)
LA 레이커스 22승 8패(.733)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33승 12패(.733)
르브론 역대 상대 전적 TOP5(승률 낮은 순)
덴버 너게츠 23승 25패(.479)
샌안토니오 스퍼스 25승 22패(.532)
휴스턴 로케츠 27승 23패(.540)
마이애미 히트 26승 22패(.542)
시카고 불스 37승 31패(.544)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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