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킬' 박봄, 생일 자축 셀카 투척…'저격 편지' 3주 만 해맑은 미소 [RE:스타]

최민준 2026. 3. 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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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2NE1')의 박봄이 동료 멤버를 향한 충격적인 폭로로 논란을 빚은 지 약 3주 만에 밝은 근황을 전했다.

앞서 박봄은 5일, 자신의 계정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팀 멤버 산다라박을 저격해 파문을 일으켰다.

논란의 당사자인 박봄이 아무런 사과나 추가 해명 없이 생일 셀카를 올리며 소통을 재개한 가운데, 향후 투애니원의 완전체 활동이 가능할지 팬들의 우려 섞인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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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의 박봄이 동료 멤버를 향한 충격적인 폭로로 논란을 빚은 지 약 3주 만에 밝은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자신의 생일 하루 뒤인 25일, 개인 계정을 통해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자축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특유의 진한 아이라인과 선명한 립스틱이 돋보이는 이른바 '박봄표'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 섰던 직전의 모습과는 상반된 해맑은 미소와 화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앞서 박봄은 5일, 자신의 계정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팀 멤버 산다라박을 저격해 파문을 일으켰다. 그는 과거 자신의 '애더럴 반입 사건'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산다라박이 마약에 걸려 그것을 덮기 위해 나를 마약쟁이로 만든 것"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펼쳤다. 또한 양현석 전 대표와 테디, CL 등의 실명을 거론하며 날 선 폭로를 이어가 '팀킬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산다라박은 즉각 "마약을 한 적이 없다. 그녀가 건강하길 바란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고, 이후 박봄의 계정을 언팔로우하며 사실상 관계 단절을 시사했다. 특히 산다라박은 지난 16일 막내 공민지와 함께 콘서트 데이트를 즐기는 훈훈한 모습을 공개하며 박봄의 폭로와는 무관한 견고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8년 만의 재결합 콘서트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투애니원이기에, 박봄의 연이은 기행과 멤버 간의 불화는 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논란의 당사자인 박봄이 아무런 사과나 추가 해명 없이 생일 셀카를 올리며 소통을 재개한 가운데, 향후 투애니원의 완전체 활동이 가능할지 팬들의 우려 섞인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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