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중동상황 여파 최장 6개월까지 염두 대응 방안 준비”

손서영 2026. 3. 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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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중동 전쟁 상황을 쉽게 판단하긴 어렵지만 당초 예상했던 대로 정부는 최소 3개월 그리고 길게는 6개월 정도까지 염두에 두면서 다양한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오늘(25일) 브리핑을 통해 "현재 전쟁을 치르고 있는 미국, 이스라엘 그리고 이란 등이 어떻게 향후 대응하고 결정할지에 따라서 결정이 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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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중동 전쟁 상황을 쉽게 판단하긴 어렵지만 당초 예상했던 대로 정부는 최소 3개월 그리고 길게는 6개월 정도까지 염두에 두면서 다양한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오늘(25일) 브리핑을 통해 “현재 전쟁을 치르고 있는 미국, 이스라엘 그리고 이란 등이 어떻게 향후 대응하고 결정할지에 따라서 결정이 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수석은 “정부의 이런 대응 방안, 수위를 높여가는 대응 체계는 그만큼 상황이, 국내외 경제에 미치는 상황이 간단치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외신에서 보도된 것처럼 전쟁이 완료된다, 전쟁이 끝난다 하더라도 이후 에너지 수급 동향 특히 원유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수급 동향이 정상화되기까지는 4개월여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그런 등등을 감안할 때 상당히 국내에 미치는 영향이 장기화될 것이고 그 피해는 조금씩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홍 수석은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정부의 정책과 조치를 신뢰하고 따라 달라”며 “청와대와 정부는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불필요하게 전쟁에 따른 위기를 확대하고 조장할 필요는 없겠지만 국민들과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것이 이재명 정부의 방침”이라며 “정부를 믿고,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줄 것을 국민들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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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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