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나영석 계획도 대본도 없다!이게 터지만 AI도 아니고 예능작가들 어떡하지?(달라달라)

박양수 2026. 3. 25. 11:4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넷플릭스(Netflix)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
사진 제공=넷플릭스(Netflix)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
사진 제공=넷플릭스(Netflix)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
사진 제공=넷플릭스(Netflix)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
사진 제공=넷플릭스(Netflix)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
사진 제공=넷플릭스(Netflix)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
사진 제공=넷플릭스(Netflix)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
사진 제공=넷플릭스(Netflix)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

[뉴스엔 박양수 기자]

이서진과 나영석 PD의 계획도 없고 대본도 없는 미국 방랑기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가 24일(화)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 김예슬 PD를 비롯해 ‘가이드’ 이서진이 참석해 이제껏 본 적 없는 미국 방랑 예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1박 2일] [삼시세끼] [신서유기] [알쓸신잡] [출장 십오야] [뿅뿅 지구오락실] 등 많은 히트작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나영석 사단이 '케냐 간 세끼'에 이어 넷플릭스에서 두 번째로 선보인 작품이다. 무엇보다 이서진과 나영석 사단의 여행에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나영석 PD는 “평소 이서진 씨와 여행을 갈 때 이만한 가이드가 없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도 즐겁게 다녀왔다”라면서 이서진과의 여행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정해진 대로 간다기보다는 이서진 씨가 좋아하는 곳에 가서 먹고 하는 여행이니까 편안하게 따라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예슬 PD 역시 “여행 프로그램을 할 때 주체적이지 않고 따라가는 게 처음이었다”라면서 “이서진 씨의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고 텍사스가 얼마나 매력적인 장소인지도 깨닫게 되는 여행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사랑받은 이서진의 가이드 변신은 이번 여행의 최고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남다른 텍사스 사랑을 예고한 이서진은 “은퇴를 하면 ‘이런 곳에 와서 살아야겠구나’ 생각할 정도로 좋은 곳인데 텍사스를 가본 사람이 많이 없다. 항상 제가 가봐야 한다고 얘기를 했는데 기회가 돼서 촬영도 하고 여행도 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텍사스를 여행지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일행들의 소감도 이어졌다. 나영석 PD는 “어딜 데려다 달라고 하면 왜 가냐고 하다가도 다 데려가 준다. 그런 부분이 투덜이지만 츤데레 느낌이었다”라며 츤데레 투덜이 가이드 이서진의 매력을 짚었고, 김예슬 PD 역시 “이서진 씨의 취향을 향유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라며 “단순히 여행 프로그램이 아니라 ‘이서진’이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가이드 이서진을 따라 즐기는 텍사스 여행의 매력을 강조했다.

이처럼 ‘이서진식’ 여행 코스는 계획도, 목적도 없이 가이드 취향대로 흘러가는 ‘제멋대로 방랑 여행’으로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김예슬 PD는 “정석적이지 않은 여행의 재미가 있다. 이서진 씨의 취향, 라이프 스타일 등이 반영돼 ‘이서진’을 보는 프로그램이 맞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라면서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새로운 경험을 예고했다. 나영석 PD 역시 “가이드북을 따라가는 여행은 아니고 본인의 취향을 따라가는 여행이다. 이서진 씨의 취향에 따른 여행 루트를 구경하는 재미들이 있을 것”이라면서 기대 포인트를 짚었다.

15년 우정을 자랑하는 이서진과 나영석 사단의 케미스트리를 보는 즐거움도 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을 지켜본 김예슬 PD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깨발랄 여주’와 ‘시니컬 남주’로 재치 있게 표현하며 “현장에서는 티키타카가 잘 맞는 느낌이었는데 후반 작업하면서 보니까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 느낌이었다”라고 남다른 호흡을 기대케 했다. 여기에 가이드로 나선 이서진은 이번 여행을 “가이드로서 즐거운 마음이었다. 인솔하는 여행자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즐거웠다”라고 평해 흥미를 더했다. 이서진 가이드와 함께한 여행에 대해 나영석 PD는 “쇼핑 빼곤 모든 게 완벽했다”라면서 별 4개 반 리뷰를 남겼고, 김예슬 PD는 “이서진 씨에게 흠뻑 젖어서 물든 여행이었다”라고 별 5개 리뷰를 전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마지막으로 나영석 PD는 “많이 봐주시면 힘닿는 데까지 이서진 씨 따라가서 열심히 찍을 것”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김예슬 PD는 “이서진 씨의 텍사스에 대한 애정과 지식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서진 씨에게 물드는 프로그램으로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서진은 “새로운 분위기의 텍사스를 느껴봐 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생각하고 있는 도시들이 많다”라고 전해 ‘이서진 표’ 여행의 다음 목적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뉴스엔 박양수 yasupaen33@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