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BMS 반도체 스타트업 아나배틱세미, 150억 후속 투자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반도체 전문 스타트업 아나배틱세미가 총 15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나배틱세미는 지난해 기술역량을 강화하고자 아날로그 설계 전문기업 씨자인을 합병했다.
백인수 스마일게이트인베 본부장은 "이차전지 산업의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BMS 국산화는 필수적"이라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아나배틱세미가 그 주역이 되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 기업 장악한 BMS 시장 국산화로 주목
[이데일리 마켓in 박소영 기자] 국내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반도체 전문 스타트업 아나배틱세미가 총 15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투자자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JB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신규 투자자로 IBK기업은행, iM투자파트너스, 에코프로파트너스 등이 합류했다.
아나배틱세미는 지난 2024년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당시 투자자인 스마일게이트인베는 회사가 반도체·이차전지 관련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경험을 지녔다는 점에 주목했다. 향후 B2B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까지 갖춘 스타트업이라고 판단했다.

2024년 설립된 아나배틱세미는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차용 배터리 셀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밸런싱하는 핵심 부품인 아날로그프론트엔드(AFE) IC ‘ABS8210’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을 앞두고 있다. 회사는 국내 최초로 핵심 기능을 일체화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업계는 해외 기업이 장악한 BMS 시장의 국산화를 이끌 대표 주자로 회사를 주목하고 있다.
창업자인 정세웅 대표는 반도체·배터리 분야 전문가다. 삼성전자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Exynos) 개발을 주도했다. 삼성SDI에서는 중대형전지 사업부를 총괄했다. 아나배틱세미는 지난해 기술역량을 강화하고자 아날로그 설계 전문기업 씨자인을 합병했다.
정세웅 대표는 “이번 투자로 ABS8210 양산 준비와 차세대 제품 개발을 동시에 가속화하겠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수준의 BMS 반도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백인수 스마일게이트인베 본부장은 “이차전지 산업의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BMS 국산화는 필수적”이라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아나배틱세미가 그 주역이 되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소영 (sozer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거있어?" 비웃던 박왕열, 한국땅 밟자 "남자도 아냐" 폭발
- "유족이고 XX이고" 안전공업 대표...가족조차 말린 폭언 논란
- 배현진 "수도권, 예수님 와도 안 될 판…장동혁 방해 없다면 가능"
- "징역 7년, 잃을 것 없어" 40대女 성폭행 10대, 옥중 미성년자 유사강간
- "옆집서 신음소리" 이웃신고에…욕조 쓰러진 남성 구조됐다
- 트럼프 행정부, ‘이란과 한달 휴전·15개 요구안’ 협상 구상
- SK하닉, TSMC·ASML처럼 연내 美 상장…글로벌 자금 확보(종합)
- 야단쳤다고 엄마 살해…"가정폭력 탓" 반성 없는 10대 아들[그해 오늘]
- 수갑 찬 '마약왕' 박왕열…심경 묻자 "넌 남자도 아녀"
- “안전자산이라더니”…이란 전쟁에 금 가격 17% 하락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