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인천으로 바로 간다”…제주항공, 5월께 제주~인천 취항

지홍구 기자(gigu@mk.co.kr) 2026. 3. 25.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지방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가 여행객이 급증하는 여름 성수기(3월 29일~10월 24일)에 지방공항 국내선과 국제선 정기편 운항을 확대·운영한다.

특히 5월에는 제주항공이 신설된 제주~인천 운항을 시작해 제주도민의 해외여행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박재희)는 올해 하계 운항 기간(3월 29일~10월 24일)에 김포·김해·제주·대구·청주국제공항 등 5개 국제공항의 국제선 정기편 운항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여름 성수기에
국내·국제선 여객기 증편 운항
제주항공, 신설된 제주~인천
5월께 취항해 8월까지 운영
운영 결과 보고 연장 검토
김포국제공항 전경.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지방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가 여행객이 급증하는 여름 성수기(3월 29일~10월 24일)에 지방공항 국내선과 국제선 정기편 운항을 확대·운영한다. 특히 5월에는 제주항공이 신설된 제주~인천 운항을 시작해 제주도민의 해외여행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박재희)는 올해 하계 운항 기간(3월 29일~10월 24일)에 김포·김해·제주·대구·청주국제공항 등 5개 국제공항의 국제선 정기편 운항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5개 공항과 연결된 13개국 98개 노선을 주 2876편 운항한다. 작년 대비 8.6% 늘어난 수치다. 근거리 여행 수요 증가로 인해 일본 노선은 전년 대비 26.8%(주 964편→주 1,222편), 대만 노선은 전년 대비 28%(주 322편→주 412편)를 늘렸다.

김해공항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노선(이스타항공)을 주 2회, 일본 미야코지마 노선(진에어)을 주 2회 신규 운항하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노선(에어아시아엑스)은 주 2회 운항한다.

청주공항은 상하이 노선(춘추항공)을 주 4회 신규 취항해 외래객 수송을 확대한다. 전국 지방공항의 국내선(20개 노선)은 작년보다 3.6% 늘려 주 7224편 운항한다.

신규 소형 항공운송사업자인 섬에어는 이달 말 김포-사천을 주 28회 신규 취항하고, 5월부터는 울산 노선까지 확대한다.

신설된 제주-인천 직항 노선은 제주항공이 5월 중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제주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를 타고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도착한 뒤 국제선 여객기로 갈아타고 출국하는 구조다.

제주항공은 일단 8월까지 제주~인천 노선을 운행한 뒤 연장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