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 2026 노인일자리 교육 실시, 어르신 800명 참여

김기태 2026. 3. 25.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가 노인일자리 사업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교육을 실시했다.

부여군지회는 3월 24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약 800명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6년 노인일자리 안전·활동 교육'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참여자 증가 속 안전교육 강화…국립부여박물관서 2회 진행
올해 2,936명 일자리 제공, 5,546개 규모 사업 확대 추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6년 안전·활동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대안노인회 부여군지회 제공)
(사)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가 노인일자리 사업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교육을 실시했다.

부여군지회는 3월 24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약 800명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6년 노인일자리 안전·활동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사업 참여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안전수칙과 활동 전반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올해 부여군지회는 총 2,936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노인공익활동 8개 사업에 2462명, 노인역량활용 8개 사업에 384명, 공동체사업단 1개 사업에 90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는 전년 대비 참여 인원이 증가한 것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의 확대 흐름을 보여준다.

강병구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장은 "올해는 참여자가 지난해보다 104명 증가했으며, 노인역량활용 분야에서 2개 사업을 새롭게 발굴해 참여 기회를 넓혔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활기차게 활동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군수 권한대행 홍은아 부군수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지난해보다 258명 늘어난 상황"이라며 "교육을 통해 안전 수칙을 충분히 숙지하고 건강하게 사업에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고령층의 경제적 안정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노인공익활동사업 4,151개 ▲노인역량활용사업 889개 ▲공동체사업 317개 ▲취업지원사업 189개 등 총 5546개의 일자리를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에 따른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 사례로 볼 수 있다. 특히 약 800명이 참여한 집합 교육은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여 인원 증가와 신규 사업 발굴은 노인일자리 정책이 양적·질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에는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함께 확보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발전해 나갈 필요가 있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