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윤희웅 “대구 민심 변화, ARS 조사에서도 확인...일시적 현상 아냐”
- 영남일보·리얼미터 대구시장 적합도 조사
- 1대1 가상대결서 김부겸 모두 우위
- ARS에서도 확인된 변화, 일시적 현상 아냐
-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 요구가 깔려 있어
- 대구는 경제 살릴 인 힘 있는 인물 원해
- 김부겸, ‘대구 사람’ 강조할 것
- 주호영 컷오프, 한동훈 견제 가능성도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
◎ 진행자 > 매주 수요일에 지방선거 민심 살펴보고 있는데요.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윤희웅 > 네, 안녕하십니까.
◎ 진행자 > 국민의힘 공천에서 여러 가지 논란 공방이 나오면서 관심 지역이 된 게 바로 대구인데 대구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론 전반적인 상황은 좀 어떻습니까?
◎ 윤희웅 > 지금 많은 변화가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고요. 과거에 올 초만 하더라도 이번 지방선거에 가장 관심 가는 지역, 핵심 지역이 어디냐 하면 서울과 부산 주로 많이 얘기했어요.
◎ 진행자 > 다 그렇게 얘기하죠.
◎ 윤희웅 > 그렇게 지금은 그 얘기를 하지 않습니다. ‘대구’라고 얘기를 하는 상황이니까 이렇게 얘기할 정도이고 각 언론사들이 이른바 현장 르포라고 하나요? 현장 분위기 취재를. 대구를 집중적으로 거의 모든 언론이 하고 있는 정도니까 일전에 많이 말씀드린 비유입니다만 여론의 변화는 날씨 변화도 있고 기후 변화도 있는데 지금 대구에서의 이런 변화는 기후 변화라고 단정하기는 힘들지만, 근본적 변화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일시적 현상은 아닌 것으로.
◎ 진행자 > 그러면 날씨 차원에서는 변화상이 분명히 잡힙니까?
◎ 윤희웅 >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오늘 따끈한 조사가 아침에 나왔어요. 영남일보에서 리얼미터에 의뢰를 해서 3월 22~23일 양일간 대구 18세 이상 812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조사(무선 ARS)를 했거든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되는데 이 조사에서 모든 거론되는 후보들을 놓고 지지도를 물어봤습니다. 누구를 지지하는지.
◎ 진행자 > 단순 지지도 조사.
◎ 윤희웅 > 대구광역시장 관련해서. 근데 대부분은 야당 후보들인 것이죠.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의 소속으로 김부겸 전 총리 1위를 차지했는데요. 35.6%.
◎ 진행자 > 다자대결에서요?
◎ 윤희웅 > 다자대결이죠. 2위는 컷오프 되긴 했습니다만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20.6%, 추경호 10.6%, 주호영 10.1%, 윤재옥 4.1%, 유영하 3.2%, 최은석 2.8% 이런 순으로 나왔어요. 지금까지 대구 관련해서 시장들 그래프들을 많이 보긴 했었는데 이런 경우는
◎ 진행자 > 처음이에요?
◎ 윤희웅 > 예. 그리고 지금 다자대결을 말씀드리는 거잖아요. 1위가 김부겸 35.6%, 2위 이진숙 20.6%, 3위 추경호 10.6%, 주호영 10.1% 이런 순인데 언론에서 양자대결 조사도 물어봤습니다. 아까 거론된 인물들을 모두 김부겸과 1대1을 물었는데 이 조사에서도 그래프에서 오차범위 내에 있는 결과들도 있습니다만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김부겸 전 총리가 모든 후보들보다 수치가 높아요.
◎ 진행자 > 아, 양자대결에서도요?
◎ 윤희웅 > 예, 그렇습니다. 컷오프된 이진숙과의 양자대결에서도 김부겸 47%, 이진숙 40.4%가 나왔으니까. 그리고 주호영 의원과의 비교에도 봤을 때 김부겸 45.1%, 주호영 38.0%. 그리고 최근에 주목돼서 거론되고 있는 최은석 의원이 있거든요. CJ 제일제당 대표이사를 지내기도 했는데 김부겸 51.7%, 최은석 26.0%.
◎ 진행자 > 격차가 더 벌어지네요.
◎ 윤희웅 > 격차가 크죠.
◎ 진행자 > 근데 조사방식에 따라서 약간씩 차이가 있잖아요. 리얼미터가 조사한 게 ARS로 한 거죠?
◎ 윤희웅 > 그러니까 이것이 사실 더 주목이 가는 이유입니다. 왜냐하면 많이 아시겠지만 사람 면접원이 하면 정치에 관심 없는 분들 있으니까 그러면서 국민의힘의 보수정당 친화성도 약간 떨어지는 분들도 표집이 많이 될 수는 있어요. 근데 ARS 같은 경우는 그 지역의 보편적인 정서, 전통적인 정서를 더 잘 반영하는 거거든요. 그런 조사방식에서 결과가 방금 소개해 드린 식으로 나왔거든요.
◎ 진행자 > 무선 ARS라고 합니다. 무선 ARS.
◎ 윤희웅 > 맞습니다. 그래서 ARS는 상당히 관심이 많은 분들이니까 그 조사임에도 불구하고 김부겸 전 총리와 국민의힘 후보들 간에 격차가 크게 나왔다는 것은 상당히 최근에 변화가 좀 더 있었다는 것으로 보여요.
◎ 진행자 > 이 조사 시점이 언제라고 하셨죠?
◎ 윤희웅 > 3월 22~23일.
◎ 진행자 > 22~23일이면 컷오프 파동이 딱 그때잖아요.
◎ 윤희웅 > 네, 그렇습니다.
◎ 진행자 > 그게 반영이 됐다고 봐야 됩니까?
◎ 윤희웅 > 제가 봤을 때는 그전까지 지금 대구 왜 이렇게 민심이 변화가 됐냐. 큰 틀에서 하자면 윤석열 전 대통령 계엄, 탄핵. 그다음에 이재명 대통령 굉장히 국정수행을 잘하고 하는 부분들, 이념적 정치적 반감이 아니잖아요. 그런 부분이니까 약간 경계감을 떨어지게 하는 부분도 있겠고 그다음에 최근에 있었던 게 ‘대구·경북 통합법’이 무산된 부분.
◎ 진행자 > 그것도 작용한 겁니까?
◎ 윤희웅 > 네, 작용을 한 거죠. 이 지역을 주로 대변해 왔던 정당에 대한 반감이 있는데 여기에 더해지는 겁니다, 공천 관련해서. 그래도 대구에 있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이런 분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물갈이든 그것이 다 쇄신으로만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에 있는 국회의원은 우리 손으로 뽑는 거지 왜 중앙에서 함부로 이것을 결정하느냐는 반감이 있을 수 있는 측면이 있거든요.
◎ 진행자 > 제가 왜 이걸 여쭤봤냐면 국민의힘 예비 후보들이 부진한 주된 원인이 뭐냐에 따라서 선거 막판에 갔을 때 양상이 또 달라질 수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TK의 통합 문제가 가장 중요했다고 보면 이건 그렇다고 상황이 다시 바뀌는 부분은 아니니까 무산이 된 거니까 그대로 쭉 가는데, 예를 들어서 컷오프 파동에 따른 실망감이 반영된 거라고 한번 가정한다면 시간이 지나고 본선 후보가 정해지고 이러면 그건 조금씩 희미해지잖아요. 선거 막판으로 갈수록.
◎ 윤희웅 > 그렇겠죠.
◎ 진행자 > 그래서 전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여쭤보는 거거든요.
◎ 윤희웅 > 지금은 이 기저에 깔려 있는 문제가 두 가지 있는 것 같습니다. 뭐냐하면 대구의 지역 경기, 경제 상황이 상당히 안 좋다는 공감대가 대한민국 모든 지역에 다 있는데 대구가 특별히 더 심한 것 같아요. 그래서 실제로 보면 대구가 이른바 지역 간 경제력을 비교하는 GRDP(지역내총생산)가 있잖아요. 대구가 최하위권 수준에 계속 있다고 하는 것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얘기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어서 침체되어 있는 대구의 경기를 누가 과연 회복시킬 것인가의 근원적 문제가 깔려 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 진행자 > 거기서 하나의 해법으로 모색했던 게 통합 문제였다.
◎ 윤희웅 > 네, 그렇습니다. 만약에 경제를 잘하는 사람이 풀어가는 하나의 길이 있을 수 있고요. 캠페인상 선거 같은 데. 또 한 가지는 TK통합 등을 통해서 정부를 움직여서 힘 있는 정부와 연결 지어서 이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는 중앙의 예산을 많이 끌어올 수 있는 어떤 인물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있을 수 있거든요.
◎ 진행자 > 그래서 김부겸 전 총리가 나간다 만다 얘기하기 전에 비전을 먼저 제시해 줘야 되는 거 아니냐, 정부여당에 요청을 한 게 그 맥락으로 이해를 하면 되겠네요.
◎ 윤희웅 >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지방선거에서는 우리가 언론에서는 국정 안정을 위해서 여당 후보를 뽑아야 한다 이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사실 이건 총선에서 얘기하는 것이고 지방선거에서 제일 힘이 있는 파워풀한 것은 힘 있는 여당 후보에 의해서 ‘지역 발전하겠습니다’거든요. 그 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정부를 움직인다는 거거든요.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굵직한 국책사업을 가져오고 예산을 따온다는 것이거든요. 그런 부분의 개연성을 기대감들을 불러일으키게 되면 그러면 지역 유권자들이 일종의 투자를 하는 거예요.
◎ 진행자 > 그렇죠.
◎ 윤희웅 > 그런 메커니즘이 형성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후보들이 내가 대통령과 가깝다, 정부의 네트워크이 강하다 이런 것들을 강조할 수밖에 없는 그것이 매우 중요한 여당 후보의 선거 캠페인 스킬이 됩니다.
◎ 진행자 > 그러면 대표의 분석 맥락에 따르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김부겸’이라는 인물 요인 외에는 어필한 게 없잖아요. 대구를 상대로.
◎ 윤희웅 > 아직까지는.
◎ 진행자 > 그럼 거기서 여당의 프리미엄, 이런 것들을 가지고 지역개발 내지 지역지원 정책이라고 하는 만약에 보따리를 푼다 이러면 더 가속도를 올릴 수 있겠다라는 민주당 기대는 있겠네요? 민주당에서는.
◎ 윤희웅 > 반응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현안이 보면 대구에 신공항 문제가 여전히 문제가 있고요. 그다음에 대구·경북 통합 문제가 있는데 지지부진한 상황인데요. 이 부분을 어쨌든 중앙정부와 연결해서 풀겠다고 하면 연결이 되는 부분이 있고, 아까 제가 경제가 깔려 있다고 했는데 한 가지는 사람과 관련된 부분인데 그래도 오랫동안 있었던 민주당에 대한 거부 정서가 있을 거 아닙니까? 이 지역에. 그 부분을 만약에 민주당 후보가 김부겸 전 총리든 누구든 나온다면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될 것 같아요.
◎ 진행자 > 민주당 계열 인사 중에서는 그것의 방어가 가장 좋은 게 김부겸 전 총리라고 보는 거 아닙니까?
◎ 윤희웅 >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로는 ‘대구 사람 김부겸’ 이런 표현들이 엄청 쓰지 않을까. 왜냐하면 거부감을 줄여야 되는 것이니까. 실제로 김부겸 전 총리 많이 얘기하시는데 2014년에 대구시장 출마한 적이 있어요. 김부겸 전 총리가. 그때 득표율이 40.3%였거든요. 이미 40% 정도의 저력을 갖고 있는 거예요. 일단은. 그다음에 대구 수성갑에 2016년 총선에 나와서 당선이 됐잖아요. 김문수 대선 후보였는데 경쟁자가. 이때 62.3%인가를 얻었어요. 기본적으로 있는 상황에서 대구시장에서 절반을 넘느냐의 문제는 또 다른 문제 아니냐라고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오랫동안 축적됐던 국민의힘에 대한 반감까지 지역에서 더해지고 어떤 희망이 보여야 되거든요. 근데 그걸 국민의힘이 지역 주민들한테 보여주지 못하는 부분이 겹치면서 책임이 온전하게 향해지고 있는 그런 국면 같습니다.
◎ 진행자 > <영남일보> 조사 결과를 쭉 말씀 주시면서 국민의힘 예비 후보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게 나온 게 이진숙, 주호영 순이라는 거잖아요.
◎ 윤희웅 > 그렇습니다. 컷오프가 됐죠.
◎ 진행자 > 근데 1, 2위를 컷오프 한 거 아니에요?
◎ 윤희웅 > 여러 가지 해석이 있어서 진실을 정확히 얘기할 수는 없을 텐데 주호영 의원 같은 경우는 수성구인데요. 항간에 여의도에서는 이런 분석이 있는 거죠. 만약에 출마를 하게 되면 이 지역이 비게 되고 수성구 같은 경우는 그래도 대구지역 내에서의 개방성이 높은 지역이라고 얘기하는데 여기에 한동훈 전 대표가 오게 되면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 아니냐 이런 것들을 제거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 않았겠느냐라고 하는 인식이 있겠고.
◎ 진행자 > 근데 그것도 주호영 의원이 정말로 탈당해서 무소속 출마를 한다면 제어가 안 되고 현실화되는 거잖아요. 제가 한번 가정적으로 이른바 주호영-한동훈 연대가 만약에 대구에서 구축이 된다. 그럼 어떻게 나올 거라고 보세요? 결과가.
◎ 윤희웅 > 참 어려운 문제이긴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주호영 의원이 사실 굉장히 상징적인 인사여서 지금 엄포는 얘기하고 있는데 반영할 수 있을지는
◎ 진행자 > 실제로 그렇게까지 하겠느냐,
◎ 윤희웅 > 지금까지 정당과 함께 해왔던 부분인데 과거에 정당들 친박연대라든가 이런 흐름들이 있었잖아요. 과거에.
◎ 진행자 > 무소속 연대도 있었고.
◎ 윤희웅 > 비슷한 것 아니야 했는데 그때는 보수가 살아있는 가운데 어느 쪽을 손을 들어줄 것인가의 싸움이었다, 시각이었다고 한다면 지금은 이 지역에 국민의힘 보수가 맞냐 안 맞냐, 선택할 것인가 말 것인가. 그래서 그때와의 지금 국면이 근본적으로 다른 측면이 있는 것 같아요.
◎ 진행자 > 근데 성격은 비슷한 게 있잖아요. 그때 친박연대도 있었고 무소속 연대도 있었고 바람을 일으켰는데 영남에서. 그건 친이계에 의해서 친박계가 이른바 공천학살을 당했다라고 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영남 유권자들이 그걸 받아들였기 때문에 당선을 시켜줬던 거잖아요.
◎ 윤희웅 > 보수 내에서의 헤게모니 싸움이 있었던 거니까요.
◎ 진행자 > 근데 주호영 의원의 컷오프도 그 맥락에서 민심이 움직일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 윤희웅 > 그렇다고 본다면 얘기할 여지가 있겠습니다만 지금은 한 축이 김부겸 전 총리 등의 흐름이 있는 것이니까 그것과 비교해 봤을 때는 보수 중에 어느 세력을 찍을 것인가의 논의하고는 약간 차원이 다르다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이른바 ‘주·한 연대’라고 하는 이건 주호영 의원의 결정이 일단 먼저 있어야 되든 말든 하는 거니까 사실은 지금 뭐라고 이야기하기는 뭐하고. 그다음에 또 한 가지 마지막으로 대구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어떤 것 같습니까?
◎ 윤희웅 > 이 조사에서는 사실 그렇게 낮게 나오지는 않았어요. ARS 방식에서. 전국조사 같은 경우에 보게 되면 민주당과 차이가 별로 없거나 오히려 낮거나 이런 지적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그것은 뭐냐 하면 제가 봤을 때 그만큼 유동성이 커져 있는 것을 보여준다고 볼 수가 있거든요.
◎ 진행자 > 확고한 지지세는 아니다?
◎ 윤희웅 > 제가 봤을 때 이전에 비하면 상당한 변화가 있는 거죠. 사실 왜냐하면 정당지지율이라고 하는 것은 대통령 지지율처럼 일주일마다 쉽게 변하는 사안은 아니거든요. 대통령이 일 잘하냐 못하냐를 묻는데 정당지지율은 ‘어느 정당 지지하십니까?’라고 묻는 거니까 사실 빠른 시간 안에 급격한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닌데요. 그렇지만 다양한 조사들에서 이전에 비해서는 수치나 또는 지지 강도 자체가 줄어든 부분들 여론에는 수치의 높낮이도 중요하지만 스트렝스가 중요하거든요. 그 스트렝스가 상당히 약해져 있는 흐름들이 여러 조사들에서 확인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선거에서 상대 측의 대안이 특별히 거부감이 없고 어떤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고 한다면 추가적인 변동 가능성을 야기할 수 있거든요. 그런 면에서 대구의 정당지지율을 어떤 수치만 놓고 딱 단정을 안 변했다 변했다, 이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만 상당히 유동성이 강화됐다. 앞으로 변동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지금 여론조사 가지고 짚기에 한계가 있는 게 지방선거 특성이 줄 서는 건데 광역단체장 후보에 대한 호불호가 어떻게 갈리느냐에 따라서 기초단체장, 그다음에 지방의원들 선거 결과까지도 좌우되는 측면이 있다고 보통 얘기를 하거든요.
◎ 윤희웅 > 그렇죠.
◎ 진행자 > 그래서 대구시장 경선 구도와 판세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이 부분들도 사실은 봐야 되는데 이건 여론조사 가지고 얘기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아무튼 관전포인트다, 이 점까지만 추출하고 오늘 이야기는 마무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윤희웅 > 감사합니다.
[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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