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약물이었나? 복귀 앞둔 조지, 핵심 질문엔 끝내 ‘침묵’…“25경기 징계, 오히려 도움” 실언

홍성한 2026. 3. 25.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인적인 사안이다."

NBA 스타 폴 조지(필라델피아)는 지난달 금지 약물 복용으로 2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다만 어떤 약물이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사안이라며 밝히지 않았다.

'야후 스포츠'는 "조지에게 해당 약물이 무엇인지 물었지만, 그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개인적인 사안이라며 답변을 피했다. 대신 약물에 의존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후회를 드러냈다"고 짚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홍성한 기자] “개인적인 사안이다.”

NBA 스타 폴 조지(필라델피아)는 지난달 금지 약물 복용으로 2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당시 그는 “수년간 정신적인 문제를 겪었고, 치료 과정에서 부적절한 약물을 복용하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해명했다.

시간이 흐른 가운데 조지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그는 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를 통해 코트를 밟는다. 그러나 핵심 질문에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현지 언론 ‘야후 스포츠’는 25일 조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그는 “이번 일로 영향을 받은 필라델피아 팬들, 가족, 팀 동료들, 구단, 그리고 모든 분들께 사과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다만 어떤 약물이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사안이라며 밝히지 않았다.

‘야후 스포츠’는 “조지에게 해당 약물이 무엇인지 물었지만, 그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개인적인 사안이라며 답변을 피했다. 대신 약물에 의존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후회를 드러냈다”고 짚었다.

조지는 “프로 선수로 살아가는 건 큰 부담이 따른다. 당시 내 몸 상태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그로 인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됐다. 나는 슈퍼히어로가 아닌 한 사람이다. 그 순간 실수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참담했다. 지금은 몸 상태가 훨씬 좋아졌다. 이번 25경기는 내 몸을 회복시키는 데 필요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코트에서 느낌이 매우 좋고, 다시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징계 기간을 회복의 시간으로 표현한 점은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조지가 빠진 동안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13승 12패를 기록했다. 현재 39승 33패로 동부 컨퍼런스 7위에 올라 있으며, 5위와의 격차는 1.5경기에 불과하다.

복귀를 앞두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지금은 신체적으로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더 안정된 상태다. 다시 팀의 중심에서 공격을 이끌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를 믿어준 팀에 보답하는 길은 코트 위에서 모든 것을 쏟아내는 것뿐이다. 돌아가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_AP/연합뉴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