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방출하는 밀워키, 낸스와 정규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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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벅스가 돌연 선수단을 정리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가 캐머런 토마스(가드, 191cm, 95kg)를 방출한다고 전했다.
이후 밀워키의 부름을 받으면서 다시금 기회를 가질 것으로 여겨졌다.
이어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는 밀워키가 피트 낸스를 붙잡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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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벅스가 돌연 선수단을 정리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가 캐머런 토마스(가드, 191cm, 95kg)를 방출한다고 전했다.
현시점에서 방출을 통한 선수단 정리는 다소 이례적이다. 이번 방출이 전격적으로 결정된 것을 보면, 선수 측의 요청이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그가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지난 이후 밀워키 유니폼을 입었기 때문. 계약 이행에 관한 부담이 없었던 만큼, 결별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토마스는 마감시한 즈음에 브루클린 네츠에서 방출됐다. 이번 시즌 그는 브루클린에서 주로 벤치에서 나섰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실질적인 주득점원 노릇을 했으나, 이번에는 달랐다. 자연스레 더 많은 역할을 원했던 그는 구단과 다소 틀어질 수밖에 없었다. 결국, 시즌 중에 트레이드 후보로 꾸준히 이름을 올렸으며, 결별을 피하지 못했다.
결정적으로 그는 트레이드되지 못했다. 반대로 그의 입장에서도 여러 차례 트레이드 소문에 휩싸였던 만큼, 브루클린을 떠나길 바랐을 터. 그러나 정작 거래는 없었다. 그는 2월 6일에 방출되면서 이적시장에 나왔다. 이후 밀워키의 부름을 받으면서 다시금 기회를 가질 것으로 여겨졌다. 밀워키의 벤치 구간 공격을 도맡을 만했다.
하지만 그는 끝내 밀워키에서도 주요 전력에서 제외되기 일쑤였다. 최근 들어 코트를 밟는 시간이 더욱 줄었다. 출전시간도 들쑥날쑥했다. 10분 미만을 뛸 때도 있었다. 밀워키에 가세한 직후에는 꾸준히 20분 이상을 소화했으나, 2월 하순부터는 20분 이상 출전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이로 말미암아 불만이 고조됐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시즌 그는 밀워키에서 18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6.6분을 소화하며 10.7점(.431 .275 .754) 1.6리바운드 1.9어시스트에 그쳤다. 오히려 브루클린에서 뛸 때보다 출전시간이 더욱 줄었으며 기록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밀워키로서도 굳이 그와 함께하는 것보다 다른 선수에게 기회를 주는 게 낫다고 결정한 셈이다.
이어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는 밀워키가 피트 낸스를 붙잡았다고 전했다. 투웨이계약을 체결한 그는 이번에 빈자리가 생기면서 정규계약을 따내게 됐다. 구단은 다년 계약으로 알렸으나, 자세한 계약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다. 잔여시즌 계약을 포함해 이번 시즌 이후 보장되지 않는 조건이나 팀옵션이 포함됐을 것으로 유추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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