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웍스-엑스와이지, 로봇 데이터 협력 맞손

김종효 기자 2026. 3. 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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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크라우드웍스는 엑스와이지와 로봇 학습 데이터 구축 협력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피지컬 AI는 로봇 하드웨어, AI 모델, 데이터가 유기적으로 결합해야 한다.

크라우드웍스는 로봇 제조사와 손잡고 행동 데이터 표준화에 주력하고 있다.

크라우드웍스 관계자는 "로봇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고품질 데이터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크라우드웍스의 데이터 구축 역량을 피지컬 AI에 적용해 국내 로봇 산업의 지능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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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웍스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크라우드웍스는 엑스와이지와 로봇 학습 데이터 구축 협력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회사는 24일 업무협약을 맺고 피지컬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엑스와이지는 자율주행과 푸드테크 로봇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다. 크라우드웍스와 함께 AI 파운데이션모델 개발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피지컬 AI는 로봇 하드웨어, AI 모델, 데이터가 유기적으로 결합해야 한다. 하지만 한 기업이 모든 과정을 담당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로봇 제조사와 데이터 기업의 협력이 중요해졌다. 크라우드웍스는 로봇 제조사와 손잡고 행동 데이터 표준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엑스와이지의 하드웨어 역량과 크라우드웍스의 데이터 가공 기술을 결합한다. 수집한 행동 데이터를 로봇 학습에 맞게 정밀 가공해 기술 시너지를 높인다.

양사는 정부 주도의 AI·로봇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 로봇 데이터 생태계 구축과 유통 모델 발굴에도 힘을 합친다. 컨설팅과 산업 교육 등 협력 범위도 넓힐 계획이다.

크라우드웍스 관계자는 "로봇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고품질 데이터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크라우드웍스의 데이터 구축 역량을 피지컬 AI에 적용해 국내 로봇 산업의 지능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시장조사회사 애큐먼 리서치 앤 컨설팅은 피지컬 AI 시장이 2025년 50억달러에서 2035년 800억달러 이상으로 연평균 3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고품질 데이터 확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크라우드웍스는 2017년 설립된 AI 테크 기업이다. 네이버, LG, KT 등 500개 이상 기업이 고객이다. 초거대언어모델 개발용 데이터 구축에 참여했고 2023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국내외에서 데이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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