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네이션, ‘2025 케어네이션 어워즈’ 발표… 재방문·질환별·지역별·동행서비스 4개 부문 베스트 병원 선정

구본규 2026. 3. 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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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네이션 제공


국내 대표 돌봄 서비스 플랫폼 케어네이션(대표이사 김견원·서대건)은 ‘2025 케어네이션 어워즈’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케어네이션에서 활동한 케어메이트(돌봄 제공자)와 이용자가 선택한 병원을 선정하는 연말 결산 행사다. 작년 11개 질환을 기준으로 병원을 선정한 데 이어, 올해는 △환자·보호자가 다시 찾은 병원 △수술·치료별 선호 병원 △지역별 최대 이용 병원 △동행서비스 최대 이용 병원 등 총 4개 부문으로 발표됐다.

올해 처음 신설된 ‘환자·보호자가 다시 찾은 병원’ 부문은 동일 병원을 2회 이상 재방문하고, 모든 방문이 ‘돌봄 완료’로 확인된 보호자 데이터만을 기준으로 분석했다. 선정 병원으로는 △삼성서울병원(1위) △세브란스병원(2위) △서울아산병원(3위) △서울대학교병원(4위) △분당서울대학교병원(5위) △강북삼성병원(6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7위)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8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9위) △이대서울병원(10위) 등이 있다.

‘수술·치료별 선호 병원’ 부문에서는 5대암(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 뇌 질환, 심장 질환, 호흡기 질환 등 4개 질환 카테고리를 수술과 치료로 구분해 분석했다. 5대암 수술 부문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이, 뇌 질환 수술 부문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이, 심장 질환 수술 부문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이, 호흡기 질환 수술 부문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가천대 길병원이 각각 상위 3위 안에 선정됐다.

올해 신설된 ‘지역별 최대 이용 병원’부문에서는 전국 7개 광역권별 이용자 선호 병원을 분석했다. 서울은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경기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인천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천대 길병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부산은 △에덴어린이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동아대학교병원, 대구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광주는 △조선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아이퍼스트아동병원, 대전은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각각 상위 3위에 올랐다.

동행서비스(병원 내 이동 보조·대기 동행) 이용 현황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동행서비스 최대 이용 병원’ 부문은 △삼성서울병원(1위) △기장의료복지센타(2위) △한양대학교 구리병원(3위) △세브란스병원(4위) △서울아산병원(5위) △서울효사랑병원(6위) △가천대 길병원 응급센터·암센터(7위) △가톨릭중앙의료원 새병원 및 성의회관(8위)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9위) △서울대학교병원(10위) 순이다.

선정 병원에는 별도 상품이나 혜택이 제공되지 않으며, 환자와 보호자가 병원을 선택하는 데 유용한 참고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케어네이션 어워즈’의 자세한 내용은 케어네이션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3월 말 공개될 예정이며, 각 부문별 전체 병원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케어네이션 서대건 각자대표는 “올해 어워즈는 단순 이용량을 넘어, 보호자들이 실제로 ‘다시 찾은’ 병원을 분석한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재방문 데이터는 돌봄 경험의 질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이며,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신뢰할 수 있는 돌봄 정보를 제공해 환자·보호자·케어메이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케어네이션은 2026년 3월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확대되는 재가돌봄 수요에 대응하여, 방문요양 매칭 서비스와 동행·가사돌봄 등 서비스 영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구본규 기자 qhswls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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