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고의 클럽 맞아?’ 레알 의료진, 음바페 무릎 부상 오진...“치명적인 실수”

정지훈 기자 2026. 3. 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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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고의 클럽이 맞는지 의문이다.

레알 마드리드 의료진이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의 무릎 부상 당시 멀쩡한 무릎을 진단하는 오류를 범했고, 이는 치명적인 실수로 남았다.

스페인 '코페'는 "레알은 음바페의 무릎에 대해 초기 진단을 잘못 내렸다. 음바페가 통증을 느끼는 왼쪽 무릎이 아닌 멀쩡한 오른쪽 무릎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음바페의 무릎을 진단한 파리의 전문의는 마드리드에서 치료가 잘못되었다고 결론을 내린 뒤 근력 프로그램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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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유럽 최고의 클럽이 맞는지 의문이다. 레알 마드리드 의료진이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의 무릎 부상 당시 멀쩡한 무릎을 진단하는 오류를 범했고, 이는 치명적인 실수로 남았다.

프랑스 ‘RMC 스포츠’ 소속의 다니엘 리올로 기자는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의 무릎 부상 초기 진단 당시에 멀쩡한 반대쪽 무릎을 진단하는 오류를 범했다. 선수는 팀 내 의료진에게 잘못된 진단을 받았고, 분노했을 정도로 불만족스러워했다”고 밝혔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 레알의 확실한 에이스다. 리그 24경기에 출전해 23골 4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고, 레알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시즌 중반 무릎 부상이 찾아오며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가 최근에야 복귀했다.

그러나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스페인 ‘코페’는 “레알은 음바페의 무릎에 대해 초기 진단을 잘못 내렸다. 음바페가 통증을 느끼는 왼쪽 무릎이 아닌 멀쩡한 오른쪽 무릎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음바페의 무릎을 진단한 파리의 전문의는 마드리드에서 치료가 잘못되었다고 결론을 내린 뒤 근력 프로그램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최악의 오진이었다. 리올로 기자는 “음바페의 무릎 부상은 치명적이었는데, 레알의 치명적인 실수 때문이었다. 다행히 이후 음바페는 최악의 상황을 피했다”고 전했다.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한 음바페는 광고 행사에서 “현재 무릎 상태는 좋으며 100%를 위해 회복 중이다. 파리에 와서 제대로 진단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처음에는 왜 아픈지도 몰랐다”며 직접 언급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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