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기대감에 코스피 5700선 회복…개미들은 1.4조 챙기며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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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감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내 증시가 장 초반 급등해 5700선에 올라섰다.
최근 변동성 장세 속 지수가 하락할 때 매수세를 보였던 개인 투자자들은 반등장을 맞아 1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대거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조1256억원, 302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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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감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내 증시가 장 초반 급등해 5700선에 올라섰다. 최근 변동성 장세 속 지수가 하락할 때 매수세를 보였던 개인 투자자들은 반등장을 맞아 1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대거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3.59포인트(3.00%) 상승한 1155.03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3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47억원, 40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장중 미국 증시의 변동성 확대 부담에도 장 마감 후 전해진 1개월 휴전 협상에 따른 유가 하락, 야간선물 강세 등 상방 요인이 우위를 점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종민 기자 jngm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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