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고정 12개’ 곽범, 잔액 0원 생활고 고백 “아내 명품백→두 딸 돌반지 팔아”

강민경 2026. 3. 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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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고정만 12개인 코미디언 곽범이 과거 생활고를 고백했다.

최근 채널 '천상여자 김지유'에는 '곽범 또 시작이네 Tlqkf'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김지유는 고마운 사람인 곽범을 위해 힐링 데이를 준비했다.

김지유는 곽범을 위해 맞춤형 힐링 풀코스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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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여자 김지유 채널 캡처
천상여자 김지유 채널 캡처
천상여자 김지유 채널 캡처
천상여자 김지유 채널 캡처
천상여자 김지유 채널 캡처
천상여자 김지유 채널 캡처

[뉴스엔 강민경 기자]

유튜브 채널 고정만 12개인 코미디언 곽범이 과거 생활고를 고백했다.

최근 채널 '천상여자 김지유'에는 '곽범 또 시작이네 Tlqkf'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김지유는 고마운 사람인 곽범을 위해 힐링 데이를 준비했다. 하지만 곽범은 "이미 힐링이 아니야"라고 딱 잘라 말했다. 김지유는 곽범을 위해 맞춤형 힐링 풀코스를 준비했다.

김지유는 "오빠는 무명 때 어땠어? 많이 힘들었어?"라고 물었다. 곽범은 "얼마 전에 어떤 쇼츠를 봤는데 내가 '개그콘서트' 할 때 출연료가 50 얼마였다. 그런데 거기에 댓글이 되게 안 좋더라"고 답했다.

곽범은 "(댓글에) 일주일에 그 정도면 많이 버네 그러더라. 나는 그때 4인 가족이었잖아. 4인 가족이고 나는 편집이 되면 한 달에 100만 원 근처까지 줄어든다. 그런데 그건 모르시고 그냥 막 '연예인 걱정은 하는 거 아니다', '많이 벌었네' 그러더라. 다른 거는 안 긁히는데 거기에 좀 긁혔다. 내가 힘들었던 시절이 있으니까"라고 털어놨다.

김지유는 "그때 오빠 너무 힘들었구나"라고 위로했다. 곽범은 "4명 가족인데 잔액이 1원도 없었을 때가 있었다. 진짜 없을 때는 와이프가 일하면서 샀던 가방 있지? 이런 거를 판 적도 있다. 딸들한테 미안한 게 아기들 돌반지들 무슨 의미에서 팔잖아. 난 그 의미가 아니고 돈이 없어서 팔았다. 그게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 요즘 잘해주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유는 "오빠랑 딸들 관계를 보면 너무 건강한 관계인 것이 딸들이 다 오빠한테 솔직하게 이야기 다 하잖아. 그게 쉬운 게 아니야. 이 와중에 오빠가 또 바쁜데 딸들이 눈치를 안 보고 편히 아빠를 편하게 생각하고 기분 좋게 어리광을 떨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멋진 아빠로서의 그런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오빠 너무 멋진 것 같다. 오빠가 본업으로도 잘하고 있는데 아빠로서의 삶도 잘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동생으로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엔 강민경 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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