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폐점업체 등…인천, 재차 천억 원대 융자지원
![인천시청 전경 [사진 = 인천시]](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551718-1n47Mnt/20260325103937379kgsx.jpg)
[인천 = 경인방송] 인천시가 소상공인 3천여 개 업체에 도합 1천145억 원 규모 융자 지원을 펼칩니다.
시는 오늘(25일) '2026년 2단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공고'를 내 오는 30일부터 신청서를 접수받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소상공인 업체가 5천만 원 이내에서 은행 대출을 받으면 시가 최초 1년은 2.0%, 이후 2년은 1.5%의 이자를 지원(이차보전)하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시는 지난 1월에도 총 1천억 원 규모의 같은 지원사업을 펼친 바 있습니다. 이 재원은 이번달 초 소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재원은 신한과 농협, 하나·국민·우리·카카오뱅크·케이뱅크 등 7개 은행이 인천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한 76억3천만 원에 보증배수인 15배를 적용해 마련했습니다. 대출 금리는 연 4.6% 안팎, 인천신보 보증료율은 평균보다 0.2%p 낮은 연 0.8%로 책정했습니다.
종합하면, 최초 1년간은 2.6% 안팎의 이자와 0.8%의 보증료, 이후 2년간은 3.1%에 0.8%를 더한 3.9% 정도의 이자를 내면 됩니다. 융자 기간은 6년(1년 거치 5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으로 4년차부터는 이자 전체를 개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역에 사업장을 둔 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지난 1차 지원과 마찬가지로 홈플러스 폐점에 따른 피해 기업이 포함됩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2차 사업 재원이 소진되면 3차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지난해와 비교해) 정책금융 수요가 높아 이른 신청이 유리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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