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 봄나들이 미식 트렌드 리포트 공개

김종효 기자 2026. 3. 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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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벚꽃 개화와 함께 봄 외식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와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은 봄 시즌 외식 데이터를 분석한 '봄나들이 미식 트렌드 리포트'를 25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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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벚꽃 개화와 함께 봄 외식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와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은 봄 시즌 외식 데이터를 분석한 '봄나들이 미식 트렌드 리포트'를 25일 공개했다. 이번 리포트는 벚꽃 개화 시기와 직전 2주간 약 87만건의 키워드 검색, 전국 매장 예약·웨이팅 데이터를 바탕으로 했다.

분석 결과 테라스, 야장, 루프탑 등 야외 공간 검색이 크게 늘었다. 직접 준비한 와인을 테라스에서 즐기는 새로운 외식 공식도 등장했다. 봄나물, 미나리 등 제철 식재료와 벚꽃 명소 키워드 검색도 급증했다.

▲야외 외식 수요 확대

봄철 외식은 실내에서 야외로 이동했다. 야장 검색량은 183% 늘었고 야외 테라스 검색량은 2200% 증가했다.

서울에서는 을지로·종로 한남·해방촌, 가로수길·성수 일대에 야외 외식 벨트가 형성됐다. 을지로·종로권은 야장 검색이 늘었고 한남·해방촌은 루프탑·테라스 검색이 증가했다. 가로수길에서는 테라스 검색량이 1400% 늘며 낮 시간대 야외 외식 수요를 이끌었다.

테라스에서 찾는 메뉴도 달라졌다. 브런치 검색량은 38% 줄었고 테라스와 와인을 함께 찾는 검색은 210% 늘었다. 와인 콜키지 프리 매장은 일반 콜키지 매장보다 11배 더 많이 검색됐다. 분위기 좋은 야외 공간에서 콜키지 비용 부담 없이 와인을 즐기려는 소비가 늘었다.

▲제철 식재료 관심 증가

식재료 검색에서도 계절 변화가 뚜렷했다. 봄나물 관련 검색량은 377% 증가했다. 더덕, 달래, 고사리 등이 뒤를 이었다. 미나리 검색량은 봄나물 전체 대비 56배로 봄철 외식에서 가장 많이 찾는 식재료로 나타났다.

▲벚꽃 명소와 미식 나들이 확산

벚꽃 개화 시기에는 벚꽃 명소와 인근 맛집을 함께 찾는 문화가 확산됐다. 서울에서는 석촌호수 검색량이 1037%, 여의도역이 749% 늘었다. 서울 외 지역에서는 경주권이 205% 증가하며 전국 미식 여행지로 주목받았다.

캐치테이블은 벚꽃 명소와 주변 맛집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벚꽃 지도'를 공개했다. 지도에서는 전국 주요 벚꽃 명소와 인근 식당 검색, 예약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2026 벚꽃 미식 가이드'를 통해 벚꽃 개화 시기, 낙화 예상 시점, 축제 일정 등 시즌 정보와 예약 혜택도 제공한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벚꽃 개화 시기를 중심으로 야외 공간, 제철 식재료, 벚꽃 명소 인근 맛집에 대한 관심이 동시에 증가하는 트렌드를 확인했다"며 "장소 선정부터 맛집 검색과 예약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캐치테이블과 함께 편리하고 즐거운 미식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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