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곤란 아이가 덕분에 건강"…BPA 사회공헌 활동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0대 중반에 생후 6개월 된 늦둥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입니다. 임신중독증으로 일찍 태어나 폐가 덜 성숙한 탓에 아이가 호흡곤란이 왔는데, 후원해 준 공기청정기 덕분에 더 건강해질 것 같아요."
조기 출산으로 폐가 덜 성숙한 채로 세상에 나온 까닭에 호흡곤란이 와 대학병원에서 이송해 치료받은 자녀가 후원 물품으로 건강해졌다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40대 중반에 생후 6개월 된 늦둥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입니다. 임신중독증으로 일찍 태어나 폐가 덜 성숙한 탓에 아이가 호흡곤란이 왔는데, 후원해 준 공기청정기 덕분에 더 건강해질 것 같아요."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쓴 어느 부모의 손 편지 속 내용은 한 마디로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다. 조기 출산으로 폐가 덜 성숙한 채로 세상에 나온 까닭에 호흡곤란이 와 대학병원에서 이송해 치료받은 자녀가 후원 물품으로 건강해졌다는 것이다.
이는 부산항만공사(BPA)가 법인카드 마일리지 747만원을 활용,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공기청정기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생긴 일이다. BPA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해 부산지역 취약계층 아동 13명에게 공기청정기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미세먼지와 실내 공기 오염 등으로 호흡기 건강이 위협받는 환경에서 경제적 부담으로 공기정화기기 구비가 어려운 아동 가구를 돕자는 취지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한 기부 사업의 누적 기부금은 어느새 5016만원에 달한다. 송상근 BPA 사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을 지키며 생활하고,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9세 조카와 바람난 남편' 사연자 결국 이혼했다
- 유시민 "지금 '친명팔이'들, 위기 시 가장 먼저 돌 던질 것"
- 박재현 전처, 무속인 된 근황 공개…"이혼과 동시에 신내림"
- 11만 인플루언서 반포대교 추락 전말 "프로포폴 100병 발견"
- 새벽 안성 아파트 앞 인도변서 여성 2명 숨진 채 발견
- 배연정 "췌장 13㎝ 절제…남편이 4년간 업고 다녀"
- '58세 초혼' 김병세, 15세 연하 아내 첫 공개 "따님인 줄"
- '성매매 벌금형' 지나, 10년 만에 복귀하나…새벽 2시 작업 근황
- 남창희, 초호화 결혼식 해명…"축의금 1등 조세호" [RE:TV]
- "한 달 1억5000만원…결국 낭떠러지" 배우 김덕현, 중식당 알바 근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