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스 역사 바꾸고 美대표팀까지…이번엔 6년 1억1500만달러 연장계약 대박, ML 최고 중견수는 ‘하이라이트 제조기’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메이저리그 최고의 중견수 피트 크로우 암스트롱(24, 시카고 컵스)이 시즌 개막을 코 앞에 두고 소속팀 컵스와 6년 1억1500만달러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올 시즌이 아닌, 2027년부터 2032년까지다.
MLB.com과 미국 언론들이 25일(이하 한국시각) 일제히 보도했다. 옵션이 없는 계약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MLB.com은 “크로우-암스트롱은 컵스의 강력한 수비진을 위한 앵커이자 라인업의 점화 플러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시즌 대부분 동안 MVP급 수준에서 활약했다”라고 했다.

크로우 암스트롱은 떠오르는 메이저리그의 신성이다. 메이저리그 최고 중견수 타이틀을 가져갔다. 2023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2024년부터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2024시즌 123경기서 타율 0.237 10홈런 47타점 46득점 27도루 OPS 0.670, 2025시즌 157경기서 타율 0.247 31홈런 95타점 91득점 35도루 OPS 0.768을 기록했다.
이안 햅은 “그는 일렉트로닉 플레이어다. 팬들이 정말 높게 평가하는 에너지로 경기한다. 메이저리그는 도루, 3루타, 하이라이트 플레이를 원한다. PCA는 팬들이 원하고 팬들이 즐겨보는 모든 것”이라고 했다.
실제 PCA는 우수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장타력과 기동력을 겸비한 선수다. 빠른 발로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2~3루타를 심심찮게 만들어낸다. 홈런생산능력도 있다. MLB.com에 따르면 PCA는 지난 시즌 컵스 역사상 가장 빠르게 30-30을 달성했고, 30-30 컵스 선수 사상 최초로 30개 이상의 2루타(37개)를 친 선수였다. 아울러 전반기에 25-25를 달성한 메이저리그 역대 세 번째 선수이자 유일하게 70타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였다.
또한, 지난해 중견수 OAA 24는 2017년 바이런 벅스턴(당시 미네소타 트윈스)의 27에 이어 역대 두번째 최고 수치였으며, 0~25%의 캐치 확률을 의미하는 5성급 캐치도 19개로 단일시즌 최다기록을 세웠다.
MLB.com은 “컵스 팬들은 수비 마법과 역동적인 공격력 덕분에 노스사이드 시절 '엘 마고'를 즐겨 시청했다. 이제 팬들은 리글리 필드와 야구장에서 "P-C-A!"라는 구호로 세레나데를 장식하며 크로우-암스트롱이란 일렉트로닉 플레이어를 응원한다”라고 했다.

또한, MLB.com은 “크로우-암스트롱은 시카고, 시카고 팬들, 그리고 컵스에 대한 애정을 여러 번 표현해왔으며, 이 연장계약은 모든 관련 당사자에게 당연한 일이 됐다. 크로우-암스트롱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과하고 팬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돌아섰을 때보다 더 좋은 순간은 없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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