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 피아니스트 ‘마사야 카메이’ 대구 첫 리사이틀 개최

송태섭 기자 2026. 3. 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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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마사야 카메이는 2001년생으로는 일본에서 태어나 4세에 피아노를 시작했다.

마사야 카메이가 오는 4월3일 오후 7시30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리사이틀을 갖고 빼어난 기량을 선보인다.

이성욱 달서아트센터 관장은 "마사야 카메이는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로, 안정적인 기량과 음악적 완성도를 갖춘 연주자"라며 "대구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리사이틀은 공연장에서 그의 음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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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일 오후 7시30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

피아니스트 마사야 카메이는 2001년생으로는 일본에서 태어나 4세에 피아노를 시작했다. 아이치현 메이와 고등학교 음악과를 거쳐 도호가쿠엔 대학을 장학생으로 졸업했다.18세였던 2019년 일본음악콩쿠르 1위 및 청중상, 일본 PTNA 피아노 콩쿠르 특급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일찍부터 일본을 대표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주목받았다. 이후 2022년 롱티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청중상, 평론가상을 석권하며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202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5위를 수상해 세계적인 명성을 높였다.

2022년 산토리홀에서 열린 데뷔 리사이틀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일본 전국 투어를 통해 약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한국에서는 2023년 첫 내한 투어를 했다. NHK교향악단과 도쿄 필하모닉 등 일본 주요 악단과 협연했으며 드레스덴 필하모닉, 자그레브 필하모닉 등 해외 악단과의 무대에도 참여하며 국제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피아니스트 마사야 카메이. 달서아트센터 제공

마사야 카메이가 오는 4월3일 오후 7시30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리사이틀을 갖고 빼어난 기량을 선보인다. 대구에서 펼치는 그의 첫 공연이다.

이번 무대는 슈만과 라흐마니노프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마사야 카메이는 1부에서 슈만의 '헌정, S.566'과 '리스트 편곡', '카니발, Op.9를 연주하며, 2부에서는 그의 자작곡 '세 개의 에튀드' 그리고 라흐마니노프 '회화적 연습곡'을 통해 다양한 리듬의 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성욱 달서아트센터 관장은 "마사야 카메이는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로, 안정적인 기량과 음악적 완성도를 갖춘 연주자"라며 "대구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리사이틀은 공연장에서 그의 음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송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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