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우즈, TGL 결승 2차전 복귀…마스터스 출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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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스크린골프 리그 TGL 결승 무대에 선수로 복귀한다.
스크린골프 리그 TGL은 지난 24일(한국시각) "우즈가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소파이 센터에서 열리는 TGL 결승 2차전에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 소속으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우즈는 김주형, 맥스 호마(미국)와 함께 저스틴 로즈, 토미 플리트우드(이상 잉글랜드), 사히스 시갈라(미국)가 속한 로스앤젤레스 골프클럽과 결승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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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리그 TGL은 지난 24일(한국시각) "우즈가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소파이 센터에서 열리는 TGL 결승 2차전에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 소속으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우즈는 김주형, 맥스 호마(미국)와 함께 저스틴 로즈, 토미 플리트우드(이상 잉글랜드), 사히스 시갈라(미국)가 속한 로스앤젤레스 골프클럽과 결승 2차전을 치른다.
우즈는 2024년 7월 디 오픈 이후 공식 대회에 나서지 못했으나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 TGL 일정 등을 통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복귀를 준비했다.
그러나 지난해 3월 왼쪽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대에 오르면서 복귀 계획이 한 차례 무산됐고, 같은 해 12월에는 요추 4번과 5번 사이 디스크 치환 수술을 받아 장기 재활에 들어갔다. 우즈는 2014년부터 총 7차례나 허리 수술을 할 만큼 고질적인 허리 부상에 시달려 왔다. 우즈는 PGA 투어는 물론 TGL 일정도 소화하지 못했으나 이번 결승전을 통해 다시 클럽을 잡는다.
우즈의 TGL 복귀에 4월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AFP통신은 "우즈가 칩샷과 퍼트는 물론 풀스윙 훈련까지 소화할 만큼 몸 상태를 회복했다"며 "본격적으로 복귀 수순을 밟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는 오는 4월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우즈는 이 대회에서 통산 5차례 우승기록을 갖고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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