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비상...'특급 유망주'가 쓰러졌다→"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 유력"

김현수 기자 2026. 3. 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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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당한 벤디토 만타토가 올 시즌을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3일(한국시간) "이달 초 첼시와의 U-21 경기에 출전한 만타토가 발목 부상을 당해 이번 시즌 남은 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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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업데이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부상을 당한 벤디토 만타토가 올 시즌을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3일(한국시간) "이달 초 첼시와의 U-21 경기에 출전한 만타토가 발목 부상을 당해 이번 시즌 남은 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2008년생, 잉글랜드 국적 공격수 만타토. 현지에서 부카요 사카를 연상케 하는 재능이라 평가받아 맨유가 공들여 키우는 '특급 유망주'다. 원래는 레프트백 자원이었는데 윙어로 포지션 변경 후 기량이 급성장했다. 2023-24시즌 U-18 리그에서 7경기 6골 2도움을 터뜨려 주목받기 시작했다.

맹활약을 이어갔다. 2024-25시즌 초반부터 11경기 7골을 기록해 U-18 무대를 평정했다. 시즌 도중 월반한 프리미어리그 2(U-21리그)에서도 4경기 2골 3도움을 올리며 변함없는 임팩트를 과시했다.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 1군 콜업되기도 했다. 올 시즌에는 프로 데뷔전도 치르며 1군 입지를 차근차근 다질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부상으로 제동이 걸리게 됐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만타토는 현재 보호 부츠를 착용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은 사실상 끝난 것으로 여겨진다. 이 때문에 다가오는 잉글랜드 FA 유스컵 경기에 더 이상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만타토는 FA 유스컵 초반 피터버러, 더비 카운티,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U-18 팀이 선덜랜드 AFC를 꺾은 8강전에서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 맨유 U-18 팀은 준결승에서 크리스탈 팰리스 FC와 맞붙을 예정이며, 결승에 진출할 경우, 맨체스터 시티와 '미니 맨체스터 더비'를 치를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도 만타토는 함께하지 못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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