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그날이 왔다"…리버풀 떠나는 살라, 9년 동행 마무리

김유림 기자 2026. 3. 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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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상징과도 같았던 모하메드 살라(34)가 이번 시즌을 끝나고 팀을 떠난다.

리버풀은 25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살라가 2025~2026시즌 종료 후 리버풀에서의 화려한 선수 생활을 끝낼 예정이다. 구단과 합의로 안필드에서의 9년의 역사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살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타깝지만 결국 그날이 왔다. 이것은 제 작별 인사의 첫 번째 부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시즌이 끝나는 대로 리버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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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상징과도 같았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34)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기로 했다. /로이터=뉴스1
리버풀의 상징과도 같았던 모하메드 살라(34)가 이번 시즌을 끝나고 팀을 떠난다.

리버풀은 25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살라가 2025~2026시즌 종료 후 리버풀에서의 화려한 선수 생활을 끝낼 예정이다. 구단과 합의로 안필드에서의 9년의 역사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살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타깝지만 결국 그날이 왔다. 이것은 제 작별 인사의 첫 번째 부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시즌이 끝나는 대로 리버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2017~2018시즌 AS로마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살라는 입단과 동시에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살라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435경기에 출전해 무려 255골을 터뜨렸고, EPL과 잉글랜드 리그컵(이상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등 여러 대회 우승 주역으로도 활약했다.

살라는 지난해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계약 기간을 남긴 상태에서 올여름 자유계약선수(FA)로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차기 행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를 비롯해 여러 유럽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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