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예언, 현실로 이뤄졌다… 해외팬들 아리랑 떼창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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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예언이 현실로 이뤄졌다.
그가 BTS에게 제안한 '아리랑' 콘셉트가 제대로 먹혔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BTS의 신보 '아리랑'에는 멤버들이 월드스타로서 엄격한 잣대와 책임을 요구받는 자신들과 그리고 이로 인해 한 개인으로서 느끼는 정체성에 대한 혼란과 고민이 잘 녹아들어 갔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BTS의 '아리랑'이 K팝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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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예언이 현실로 이뤄졌다. 그가 BTS에게 제안한 '아리랑' 콘셉트가 제대로 먹혔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외팬들이 방탄소년단의 5번째 앨범 '아리랑'의 수록곡 '바디 투 바디(Body to Body)'에 맞춰 흥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확산되고 있다.
4년 만에 돌아온 방탄소년단의 앨범 테마가 '아리랑'이 되기까진 방시혁의 권유와 설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앨범에서 총괄 프로듀서로 함께하며 BTS의 콘셉트를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국수주의를 연상케 하거나 어색하지 않겠냐는 의문에도 방 의장은 방탄소년단을 꾸준히 설득했고, 멤버들도 이에 동의했다. BTS의 신보 '아리랑'에는 멤버들이 월드스타로서 엄격한 잣대와 책임을 요구받는 자신들과 그리고 이로 인해 한 개인으로서 느끼는 정체성에 대한 혼란과 고민이 잘 녹아들어 갔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바디 투 바디'에 민요 아리랑의 멜로디를 삽입하는 방식에 대해선 이견이 제기됐다. 그럼에도 방 의장은 멤버들을 설득했다. 방 의장은 "자기 나라 출신 슈퍼스타가 자국 민요를 세계인들 앞에서 불렀을 때 소름 돋는 감동을 느끼지 않겠는가"라고 말했고, 그 감동을 잡아내자고 덧붙였다.
결과적으로 이런 방시혁 의장의 선택은 적중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이번 프로듀싱이 BTS 음악적 정체성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지켜보고 있다. BTS의 '아리랑'이 K팝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온라인커뮤니티]
BTS | 아리랑 | 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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