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 4월말 복귀 예상…김혜성이든 프리랜드든 로스터 일시적” 김혜성 더 이상 다저스에서 자리 없다→트리플A 폭격→트레이드 요청이 상책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혜성이든 프리랜드든 로스터는 비교적 일시적이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가 25일(이하 한국시각) 냉정한 시각을 들이댔다. 김혜성(27,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이 훗날 빅리그에 복귀해도 결국 자리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토미 에드먼이 발목 재활 이후 돌아오기 때문이다.

다저스는 김혜성을 트리플A로 보내면서 초청선수 산티아고 에스피날, 유망주 알렉스 프리랜드를 개막엔트리에 포함했다. 김혜성은 시범경기 타율 0.407에도 안 좋은 볼삼비, WBC 부진을 이유로 삼아 트리플A에서 스윙 교정을 지시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이 같은 발언 자체는 설득력 있다. 그러나 김혜성 대신 살아남은 선수가 에스피날과 프리랜드라는 사실을 미국 언론들과 팬들도 납득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프리랜드는 마이너리그에서 김혜성보다 실적이 좋았던 건 맞다. 그렇지만 이번 시범경기 성적이 좋지 않고, 결정적으로 김혜성만큼 범용성이 있는 선수가 아니다.
프리랜드의 볼삼비가 김혜성보다 좋다고 계속 언급하는데, 결국 시범경기다. 김혜성이 그렇다고 프리랜드보다 계속 나쁠 것이라고 누가 보장할 수 있나. 그냥 프리랜드를 개막전 주전 2루수를 맡기기 위한 구실 찾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이유다.
프리랜드는 당장 개막전 주전 2루수를 맡겠지만, 어차피 본인의 자리도 아니고 백업으로 물러나야 한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다저스가 원하는 대로 스윙에서 진전을 이루면 선수 명단에 필요성이 생길 경우 김혜성을 다시 거론하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에드먼이 4월말쯤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프리랜드든 김 혜성이든 로스터 자리는 비교적 한시적인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에드먼이 주전 2루수로 돌아오고, 언급하지 않았지만 베테랑 키케 에르난데스도 부상을 털고 돌아올 것이다. 그러면 프리랜드와 에스피날이 결국 마이너리그로 가야 한다. 투수를 1명 줄이더라도 프리랜드와 에스피날 중 한 명만 생존할 수 있다.

이는 다시 말해 더 이상 김혜성이 다저스에서 자리가 없음을 의미한다. 트리플A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다저스에 트레이드를 요청하는 게 최상이다. 이해득실 계산에 빠른 메이저리그 팀들이다. 김혜성이 트리플A에서 잘하면 알아서 트레이드 카드로 쓸 가능성이 크다. 다저스는 올 여름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을 영입할 것이란 전망이 파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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