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해성디에스, 전기차 넘어 로봇으로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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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5일 반도체 기판 기업 해성디에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7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임은영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리드프레임(반도체 칩을 지지하고 전기적으로 외부와 연결해 주는 금속 프레임)의 판매단가가 상승하고 유럽 전기차 수요 증가 외에도 로봇 생산 증가로 하위 제어에 필요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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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해성디에스 홈페이지 캡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yonhap/20260325082945689jzgo.jpg)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삼성증권은 25일 반도체 기판 기업 해성디에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7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임은영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리드프레임(반도체 칩을 지지하고 전기적으로 외부와 연결해 주는 금속 프레임)의 판매단가가 상승하고 유럽 전기차 수요 증가 외에도 로봇 생산 증가로 하위 제어에 필요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주요 고객사인 인피니온, NXP, ST마이크로는 휴머노이드 로봇용 하드웨어 판매를 위해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미국과 중국 모두 고성능 반도체 육성에 집중하면서 레거시 반도체 기판인 리드프레임 경쟁이 약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임 연구원은 이를 토대로 해성디에스의 올해 매출액을 작년보다 23.8% 증가한 8천90억원, 영업이익은 133.5% 급증한 1천86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매출이 대부분 수출로 발생하는 만큼 원화 약세의 수혜를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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