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일본 외교청서 초안 "한일 관계는 중요성 커져"

유선경 2026. 3. 2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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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 시각 세계입니다.

일본 정부가 올해 발간할 외교청서 초안에서 중국과의 관계를, 기존의 '가장 중요'에서 '중요'로 한 단계 격하했습니다.

반면 한국에 대해선 셔틀 외교를 언급하며 양국 관계의 중요성이 한층 커졌다고 적었습니다.

일본 정부가 발표를 앞둔 외교청서 초안에서 중국과의 관계 설정에 변화를 줬습니다.

지난해 중일 관계를 '가장 중요한 양국 관계 중 하나'로 규정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중요한 이웃 국가'로 표현 수위를 낮춘 건데요.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 이후 중국이 희토류 수출 규제를 강화하고, 자위대 전투기에 레이더를 비추는 등 위압적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며 날을 세웠습니다.

특히 중국 외교관이 SNS에 올린 부적절한 발언까지 비판 내용에 포함해 양국 간 갈등 수위를 그대로 반영했는데요.

반면 한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양국 정상이 셔틀 외교를 지속하며 관계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고 기술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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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기자(saysai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810066_3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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