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 좌타 편향’ 마이애미, ‘이정후 전 동료’ 베테랑 외야수 슬래터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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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가 슬래터와 계약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월 25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가 외야수 오스틴 슬래터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마이애미와 슬래터의 계약은 메이저리그 계약이고 슬래터는 빅리그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1992년생 우투우타 베테랑 외야수 슬래터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마이너리그 초청선수 신분으로 스프링캠프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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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마이애미가 슬래터와 계약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월 25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가 외야수 오스틴 슬래터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고 공식 발표도 아직 나오지 않았다. MLB.com에 따르면 마이애미와 슬래터의 계약은 메이저리그 계약이고 슬래터는 빅리그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1992년생 우투우타 베테랑 외야수 슬래터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마이너리그 초청선수 신분으로 스프링캠프를 치렀다. 시범경기 15경기에 출전해 .267/.389/.467 1홈런 4타점의 무난한 성적을 썼지만 디트로이트는 슬래터와 빅리그 계약을 맺지 않았다.
결국 슬래터는 지난 22일 디트로이트에서 옵트아웃을 선언하고 FA 시장에 다시 나왔고 마이애미로 향하게 됐다.
슬래터는 2017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샌프란시스코, 신시내티 레즈,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뉴욕 양키스를 거치며 빅리그에서 9시즌을 보냈다. 통산 699경기에서 .248/.336/.384 45홈런 184타점 49도루를 기록했다. 2024년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이정후와 함께 뛰기도 했다.
마이애미는 카일 스토워스, 에스테우리 루이즈 등 외야수들이 부상을 당해 외야수가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었다. 오웬 케이시, 코너 그리핀, 제이콥 마시 등 젊은 외야수들이 아직 있지만 모두 좌타자. 좌완을 상대로 강점이 있는 베테랑 우타자 슬래터 영입으로 좌우 균형을 맞췄다.(자료사진=오스틴 슬래터)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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