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필드골 제로’ 손흥민에 대해 믿음 드러낸 홍명보 “해온 역할 있기에 걱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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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공식전 9경기에서 필드골을 하나도 넣지 못한 '캡틴' 손흥민(LA FC)에 대한 변함 없는 믿음을 드러냈다.
홍 감독은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을 나흘 앞둔 24일(현지 시간) 영국 밀턴킨스에서 처음 진행한 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손흥민이 그동안 해온 시간과 역할이 있기에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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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역할 해야 하는지 충분히 알기에 걱정 없어”
“‘부상 우려’ 이강인·카스트로프, 큰 부상 아니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공식전 9경기에서 필드골을 하나도 넣지 못한 ‘캡틴’ 손흥민(LA FC)에 대한 변함 없는 믿음을 드러냈다.
홍 감독은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을 나흘 앞둔 24일(현지 시간) 영국 밀턴킨스에서 처음 진행한 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손흥민이 그동안 해온 시간과 역할이 있기에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는 (손흥민이) 충분히 다 알고 있다. 본인의 장점이 나올 타이밍을 우리가 적절하게 판단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다만, 컨디션적으로는 감기 기운이 조금 있는데, 그 부분이 조금 변수가 될 것 같다”고 했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올해 첫 공식전인 지난달 18일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신고한 뒤엔 한 달째 골 침묵에 빠져 있다.
33세 손흥민의 ‘에이징 커브’가 가속화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자연스레 고개를 들었다.
하지만 대표팀 사령탑이 이를 직접 진화하고 나선 것.

홍 감독은 이번 소집 직전 소속팀에서 다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의 몸상태도 이상 없다고 전했다.
그는 “옌스는 (발에) 통증이 많고 부어있는 상태지만, 인대 등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2~3일 정도 회복하고 (코트디부아르와의) 1차전이 안 되면 (오스트리아와의) 2차전에는 나갈 수 있게 준비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강인은 생각보다 큰 부상은 아니다. 무리시킬 필요는 없지만, 내일까지 회복시켜서 언제 출전할 수 있을지 보겠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중원 사령관’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발목 부상으로 낙마에 대해서는 “김진규(전북)를 황인범의 대체자로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준비시켰다. 황인범이 없을 때 김진규가 어느 정도를 커버할 수 있는지 알 기회”라고 말했다.
홍명보호는 한국 시간으로 28일 오후 11시 밀턴킨스의 스타디움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갖는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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