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영국서 '환경 보호견'으로 유명한 반려견 '밀리'
박선영 리포터 2026. 3. 25. 06:58
[뉴스투데이]
영국에서 한 반려견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알피 킷슨의 반려견 '밀리'는 동네에서 '환경 보호견'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다름 아닌 각종 쓰레기를 물어와 쓰레기통에 정확히 넣는 '환경 지킴이'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인기를 얻은 밀리가 주인 킷슨에게 뜻밖의 큰 선물을 안겼습니다.
20년간 연락이 끊겼던 가족을 다시 만나게 해준 겁니다.
킷슨은 오랫동안 스페인에 거주하다가 아내의 치료를 위해 영국으로 돌아왔는데요.
바쁜 일상과 긴 외국 생활로 형제들과의 연락이 완전히 끊긴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밀리의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이를 본 여동생의 남편이 먼저 킷슨에게 연락을 취했고요.
킷슨은 84세 형과 71세 여동생을 20년 만에 다시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누리꾼들은 "밀리가 죽을 위기에 처했던 유기견 시절, 자신을 구해준 킷슨 부부에게 은혜를 갚은 것 같다"고 기특해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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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810055_3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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