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허락하신다면, 첼시 레전드 되겠다" 카이세도의 충성 선언과 퇴짜, "레알 마드리드? 관심 없다"

김태석 기자 2026. 3. 2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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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중원의 핵심인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일축했다.

카이세도는 "레알 마드리드? 나는 내 클럽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나는 첼시와 계약이 되어 있고, 신의 뜻이라면 첼시에서 전설이 되고 싶다. 나는 이 팀에서 최고의 방식으로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싶다"라며 팬들이 흔히 말하는 '근본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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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첼시 중원의 핵심인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일축했다. 자신은 스탬포드 브릿지의 전설이 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로 꼽히는 카이세도는 스페인 매체 <아스>와 나눈 인터뷰에서 최근 심심찮게 제기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중원 재편을 위해 첼시 전술의 핵심으로 평가되는 카이세도의 재능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카이세도는 누구나 세계 최고의 클럽으로 평가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이 있어도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도리어 첼시를 향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카이세도는 "레알 마드리드? 나는 내 클럽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나는 첼시와 계약이 되어 있고, 신의 뜻이라면 첼시에서 전설이 되고 싶다. 나는 이 팀에서 최고의 방식으로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싶다"라며 팬들이 흔히 말하는 '근본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카이세도는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다가오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냈다. 카이세도는 "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팀 동료들을 돕고 싶다. 에콰도르 유니폼을 입고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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