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향수 못 잊었나...맨유, 사우디서 부활한 '차세대 호날두' 눈독 "다재다능-역동적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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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앙 펠리스에 눈독 들인다는 소식이다.
이어 "펠릭스는 세계적 재능이라는 평가에도 한동안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현재 사우디에서 폼과 자신감을 되찾으며, 반등에 성공했다. 다시 유럽 무대에서도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긴 해도 그는 여러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러한 다재다능함은 맨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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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앙 펠리스에 눈독 들인다는 소식이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4일(한국시간) "맨유가 공격진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영입을 추진 중이며, 펠릭스를 다시 잉글랜드로 데려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1999년생, 포르투갈 국적 공격수 펠릭스. 자국 명문 벤피카 '성골 유스' 출신으로 2018년 데뷔하자마자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2018-19시즌 공식전 43경기 20골 11도움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남기며 '호날두급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성장세가 더뎠다. 이듬해 이적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의 활약은 나쁘지 않았지만, 첼시 이적 후에는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후 바르셀로나, AC 밀란 임대를 통해 재기를 노렸지만, 성적은 신통치 않았고 결국 올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는 알 나스르의 부름을 받고 사우디아라비아로 건너갔다.

사우디에서 부활의 날갯짓을 펼쳤다. 현재까지 성적은 공식전 37경기 21골 15도움. 매 경기 한 개의 공격 포인트를 생산할 정도의 압도적 화력을 뽐내며 호날두와 함께 알 나스르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다. 눈부신 활약 속 빅클럽들의 이목을 다시 끌어 유럽 복귀설이 제기되고 있다.
맨유도 펠릭스를 주시 중이다. 매체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는 맨유는 리그 4위 입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만약 다음 시즌 주요 트로피 경쟁을 진지하게 노린다면, 여름 이적시장에서 전력 보강은 필수적이다. 꾸준히 득점하고, 마지막 공격 지역에서 기회를 만들어내는 역동적 스타일 펠릭스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펠릭스는 세계적 재능이라는 평가에도 한동안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현재 사우디에서 폼과 자신감을 되찾으며, 반등에 성공했다. 다시 유럽 무대에서도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긴 해도 그는 여러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러한 다재다능함은 맨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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