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검색 시대 끝…AI가 바꾼 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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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검색'으로 정보를 얻는 시대는 끝났다.
브랜딩 전문가와 AI 전문가가 함께 집필한 이 책은 AI 시대의 중요한 마케팅 전략으로 '답변 엔진 최적화'(AEO) 개념을 제시한다.
과거의 마케팅이 검색 결과 상단에 오르기 위한 '노출의 전쟁'이었다면, 이제는 AI의 답변에 직접 인용돼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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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이승민|256쪽|처음북스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검색’으로 정보를 얻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질문’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AI와 질문과 답을 주고받으며 정보를 얻는다. 그동안 마케팅에서 중요하게 여긴 ‘트래픽·조회수·유입전략·검색 상단 노출’ 등의 개념도 그 힘을 잃어가고 있다.

저자들은 AI 시대의 새로운 마케팅 지도를 △현상 △위기 △원리 △전략 △전술과 실행 등의 키워드로 그려나간다. AI가 가져온 마케팅의 변화가 실제로 어떻게 나타나고 있으며, AI가 어떤 기준으로 브랜드를 선택하는지 살펴본다. 기존 검색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어떻게 AEO로 바꿔갈 지도 알아본다.
미디어 이론가 마셜 맥루한은 “매체는 메시지”라고 말했다. 새로운 매체의 등장은 그 매체가 담고 있는 콘텐츠보다, 매체 그 자체의 형식이 인간의 관계와 행동의 척도를 결정한다는 뜻이다. 저자들도 “AI 시대에 매체가 바뀌었으므로 브랜드가 던져야 할 메시지의 본질도 바뀌어야 한다”며 “AI와 고객과의 대화 속에서 정답이 되는 브랜드를 만드는 전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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