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또 맞붙을 수밖에 없는 김효주vs넬리코다 [LPGA]

하유선 기자 2026. 3. 25.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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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들 중 가장 좋은 경기력을 갖춘 선수는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임을 부인할 수 없다.

올 시즌 상금에서는 김효주가 1위에 나섰고, 넬리 코다가 2위에서 추격 중이다.

CME 포인트와 올해의 선수상 부문에서는 넬리 코다가 각각 1위, 김효주가 2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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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챔피언십 26일 개막
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2025년 우승자 김효주 프로, 2024년 우승자 넬리 코다(미국).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현시점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들 중 가장 좋은 경기력을 갖춘 선수는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임을 부인할 수 없다. 각종 지표들이 이를 보여준다.



 



올 들어 치러진 5개 대회 중 아시안 스윙을 건너뛴 넬리 코다는 2경기에 참가했고, 2월 초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뒤 지난주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단독 2위를 기록했다.



힐튼 대회의 경우, 기상 악화로 인해 최종 4라운드가 진행되지 않은 채 54홀로 마무리되었다. 이 때문에 넬리 코다는 이번 시즌 7라운드를 뛰었다.



 



실질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는 스트로크 게인드(SG): 종합 부문 1위, SG 티-투-그린 1위, SC 어프로치 1위, SG 퍼팅 1위에 각각 올라 있다. SG 오프-더-티 3위, SG 어라운드 그린 18위까지, 넬리 코다는 티샷부터 퍼트까지 딱히 약점이 없다.



또한 그린 적중률 1위(82.54%), 러프에서 그린을 적중시킬 확률 1위(73.53%), 평균 드라이브 거리 16위(275.57야드), 볼 스트라이킹 4위 등을 발판으로 라운드당 평균 타수 2위(68.00타)를 달린다.



 



지난주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넬리 코다와 접전 끝에 우승한 김효주(31)는 2026시즌 3경기에 출전했다.



넬리 코다가 참가하지 않은 혼다 LPGA 타일랜드 단독 3위,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공동 21위를 작성했고, 2번의 톱3를 포함한 전부 톱25에 진입했다.



 



12라운드를 뛴 김효주는 스트로크 게인드(SG): 종합 부문 11위다. 그 중 SG 티-투-그린 12위, SC 어프로치 23위로 상위권이다.



김효주는 특히 그린 적중시 퍼트 수 1위(1.66개), 라운드당 평균 퍼트 수는 10위(28.0개), 드라이브 정확도 2위(83.33%)다.



또한 버디 또는 그 이상(이글 등)을 기록할 확률 2위(30.09%) 등을 발판으로 라운드당 평균 타수 3위(68.50타)를 달린다.



 



지난주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진행된 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우승 경쟁한 김효주와 넬리 코다.



김효주는 평소와 달리 티샷과 아이언샷 정확도가 60%대로 떨어져 고전했지만, 결정적인 후반에 13번과 17번 두 파3 홀에서 어프로치샷으로 파세이브 해냈다. 김효주보다 더 긴장한 넬리 코다는 오히려 쓰리퍼트 2개로 발목이 잡혔다.



 



오는 26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6,675야드)에서 개최되는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은 2024년 창설돼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넬리 코다는 2024년 포드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역대 챔피언이고, 김효주는 2025년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둘은 이번 주에 시즌 2승과 함께 대회 두 번째 우승을 경쟁한다.



 



올 시즌 상금에서는 김효주가 1위에 나섰고, 넬리 코다가 2위에서 추격 중이다.



CME 포인트와 올해의 선수상 부문에서는 넬리 코다가 각각 1위, 김효주가 2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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