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현장] "졌다" 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의 총평…'요시하라 매직' 두고는 "그 말이 나올 정도로 평가가 낮았나?(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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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택 기자┃흥국생명의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이 '요시하라 매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 시즌을 마친 흥국생명과 요시하라 감독은 이제 다음 시즌을 바라본다.
또한 요시하라 감독은 "시작 전 목표는 우승이었다"며 "하지만 준플레이오프로 시작했기 때문에 챔피언결정전까지 가야했다. 해봐야 안다고 생각했다. V-리그가 처음이기도 했고, 평가가 안 좋았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당장의 목표는 플레이오프 진출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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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장충] 강의택 기자┃흥국생명의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이 '요시하라 매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흥국생명은 24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여자부 준플레이오프에서 세트 스코어 1-3(25-19, 21-25, 18-25, 23-25)으로 패했다.
이날 흥국생명은 1세트를 가져오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2, 3, 4세트에 상대 '주포' 실바와 함께 레이나가 살아났고, 내리 세 세트를 내주며 패했다.
경기 후 요시하라 감독은 총평을 묻는 질문에 "졌다"라고 짧게 답했다. 이어 "실바가 공격 성공률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패한 것 같다"고 패배 요인을 밝혔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흥국생명에 부임한 요시하라 감독. 어떤 시즌이었는지 묻는 질문에 "팀이 성장했다고 생각하지만, 기복이 있었던 점은 아직까지 극복하지 못한 것 같다"고 답했다.
한 시즌을 마친 흥국생명과 요시하라 감독은 이제 다음 시즌을 바라본다. "(비시즌 동안) 전체적으로 레벨을 올려야 한다. 이제 경기가 끝났으니 당장 무언가를 말하기보다는 여러 각도에서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흥국생명의 키워드는 '요시하라 매직'이었다. 레전드 김연경의 은퇴로 하위권을 누빌 것이라는 평가와 다르게, 선수 육성에 초점을 두며 쉽게 패하지 않는 팀을 만들었다.

본인은 이 단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매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평가가 낮았나?"라며 웃은 뒤 "내 일은 팀이 승리하게 만들고, 선수를 육성하는 것이다. '요시하라 매직'이 좋은 뜻이라면 감사하다. 한국 배구에 있어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와 한국 배구가 어떻게 하면 다시 세계로 나갈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더 성장 시키는 것이 내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요시하라 감독은 "시작 전 목표는 우승이었다"며 "하지만 준플레이오프로 시작했기 때문에 챔피언결정전까지 가야했다. 해봐야 안다고 생각했다. V-리그가 처음이기도 했고, 평가가 안 좋았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당장의 목표는 플레이오프 진출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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