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현장] 맘껏 썼고, 맘껏 날았다...GS칼텍스 이영택 감독 "역시 실바, 레이나가 큰 몫"

조영채 기자 2026. 3. 2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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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채 기자┃경기 후 이영택 감독의 첫 마디는 "역시 실바다"였다.

GS칼텍스는 24일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19-25, 25-21, 25-18, 25-23)로 승리했다.

이영택 감독은 "역시 실바다. 그리고 레이나가 큰 몫을 해줬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그러나 레이나는 이날 경기에서 3세트 동안 17점을 기록하며 감독의 걱정을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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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이영택 감독. /사진=KOVO

[STN뉴스=장충] 조영채 기자┃경기 후 이영택 감독의 첫 마디는 "역시 실바다"였다.

GS칼텍스는 24일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19-25, 25-21, 25-18, 25-23)로 승리했다.

이로써 GS칼텍스가 플레이오프 티켓을 잡으며 봄배구의 기쁨을 더욱 누릴 수 있게 됐다.

이영택 감독은 "역시 실바다. 그리고 레이나가 큰 몫을 해줬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레이나는 2세트부터 투입되어 활약했다. 이에 대해 "흥국생명이 서브가 굉장히 강하고 까다로운 팀이라 권민지를 먼저 넣었다. 레이나는 리시브가 흔들리는 모습이 있어서 교체 투입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레이나는 이날 경기에서 3세트 동안 17점을 기록하며 감독의 걱정을 덜었다. 이에 이영택 감독은 "분명히 공격력이 있는 선수"라며 "이번 경기처럼 과감한 스윙과 빠른 타이밍에 때려주면 상대가 막기 힘든 공격수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플레이오프가 기대된다"고 경기력을 높게 샀다.

이날 세터를 김지원에서 안혜진으로 바꾼 타이밍도 좋았다. 이 타이밍에 대해서는 "(김)지원이가 실바와의 호흡이 더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먼저 선택했고, 이후 (안)혜진이가 들어가서 깔끔하게 정리를 해줬다"고 말했다.

이제 GS칼텍스는 오는 26일 7시 수원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GS칼텍스 이영택 감독. /사진=KOVO

수원 원정경기 계획에 대해서는 "일단 회복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바는 무릎 통증을 시즌 내내 달았고, 이제 두 번째 시즌을 함께 하고 있어서 어떻게 관리해야 되는지 잘 알고 있다"며 치료와 관리에 힘 쓰겠다고 덧붙였다.

3차전으로 이뤄지는 플레이오프는 26일부터 이틀에 한 번씩 진행된다. 선수단의 컨디션 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보이는 시점이다.

GS칼텍스가 정규리그 2위 현대건설을 상대로도 저력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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