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여론조사] 통합시교육감 현직 강세…‘부동층’ 1/3 넘어
[KBS 광주] [앵커]
이번에는 통합교육감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입니다.
현직 교육감들이 앞선 가운데 지지 후보가 없거나 무응답 비율이 1/3을 넘었습니다.
유승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 가운데 누구를 선호하는지 물었습니다.
김대중 현 전라남도교육감이 25%, 이정선 현 광주시교육감 14%, 김해룡 전 대통령소속 국가교육위원회 디지털인공지능교육특별위원 7%, 오경미, 김용태, 정성홍이 참여한 정성홍 광주민주진보시민교육감 단일후보는 6%, 강숙영 김대중재단 전남지부회 탄소중립위원장 4%, 장관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4%, 고두갑 국립목포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장 3%, 최대욱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부회장 2% 등입니다.
지지 후보가 없다가 16%, 모름과 응답거절 19%, 합치면 35%로 이른바 부동층이 3/1이 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 지역에서 김대중 전남 교육감이 35%로 크게 앞섰고, 이정선 광주 교육감과 다른 예비후보들은 한자릿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광주에서는 이정선 광주 교육감이 26%로 앞섰고, 김대중 교육감과 정성홍 예비후보도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민주 진보 진영으로 분류되는 김해룡, 장관호, 정성홍 세 후보 지지율을 더하면 17%로 나타나 후보 단일화 여부가 교육감 선거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조사는 KBS광주방송총국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22일부터 23일까지 광주전남 만 18살 이상 1,603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했습니다.
응답률은 14.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4%포인트입니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KBS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영상편집:이두형
[조사 개요]
조사기간: 2026년 3월 22~23일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조사대상: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만 18세 이상 남녀 1,603명
표본오차: ±2.4%포인트(95% 신뢰수준)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2026년 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접촉률: 33.7%(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응답률: 14.9%(총 통화 10,783 중 1,603명 응답 완료)
의뢰처: KBS광주방송총국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Gallup Korea)
질문내용: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호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후보 선호도 등
[다운로드] 0-1. 한국갤럽 통계표_통합_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현안 조사_0324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6/03/20260324_yIZd8p.pdf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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