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여론조사] ‘통합시장’ 민형배·김영록 접전
[KBS 광주] [앵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이 석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초대 통합단체장과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 광주방송총국은 광주 전남 지역민들에게 통합 단체장과 교육감 후보 선호도를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군 가운데 민형배 국회의원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차범위 안에서 선두권을 유지했고, 강기정, 신정훈, 주철현 후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누구를 선호하는지 물었습니다.
민형배 국회의원 25%, 김영록 전남도지사 23%, 강기정 광주시장 14%,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9%, 주철현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6%, 이종욱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장 2%, 강은미 전 국회의원 1%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1%, 모름이나 무응답은 9%였습니다.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본 경선에 오른 후보 5명 가운데 누구를 가장 선호하는지 따로 물었습니다.
민형배 의원 27%, 김영록 전남지사 23%로, 민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선두를 달렸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 15%,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10%, 주철현 전 민주당 최고위원 8%로 집계됐고, 지지후보가 없다는 11%, 모름이나 무응답은 5%였습니다.
예비경선 전인, 지난 2월 KBS가 실시한 민주당 후보 선호도 조사와 비교해보면 민 의원은 6%포인트, 김 지사는 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강 시장은 6%포인트, 신 위원장과 주 전 최고위원은 각각 2%포인트 올랐습니다.
후보가 5명으로 압축되면서 표는 분산된 것으로 보이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유지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 지역 지지도가 변화를 보였습니다.
광주근교권의 경우 지난 2월 조사에서 신정훈 위원장이 1위로 앞서갔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김영록 지사가 선두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동부권의 경우 지난 2월 조사에서는 강기정 시장이 6%를 얻는데 그쳤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17%로 올라섰습니다.
양자 대결을 가정해 누구를 선호하는지도 물었습니다.
선두권인 김 지사와 민 의원이 맞붙을 경우 김 지사 40%, 민 의원 48%로 나타났습니다.
김 지사가 강 시장과 맞대결할 경우에는 김 지사 55%, 강 시장 29%로 나타났습니다.
김 지사와 신 위원장의 대결 구도에서는 김 지사 55%, 신 위원장 25%로 조사됐습니다.
민 의원이 강 시장과 맞붙을 경우는 민 의원 56%, 강 시장 30%였습니다.
민 의원과 신 위원장의 대결 구도에서는 민 의원 57%, 신 위원장 24%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김호입니다.
[조사 개요]
조사기간: 2026년 3월 22~23일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조사대상: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만 18세 이상 남녀 1,603명
표본오차: ±2.4%포인트(95% 신뢰수준)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2026년 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접촉률: 33.7%(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응답률: 14.9%(총 통화 10,783 중 1,603명 응답 완료)
의뢰처: KBS광주방송총국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Gallup Korea)
질문내용: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호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후보 선호도 등
[다운로드] 0-1. 한국갤럽 통계표_통합_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현안 조사_0324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6/03/20260324_G5QdVC.pdf
[다운로드] 1-1. 한국갤럽 통계표_광주광역시_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현안 조사_0324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6/03/20260324_3Pbel6.pdf
[다운로드] 2-1. 한국갤럽 통계표_전라남도_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현안 조사_0324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6/03/20260324_RtsIfO.pdf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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