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5만원, 완전 망했다” 대박 날 줄 알았는데…유명 대기업 충격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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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올해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칠대죄)'을 24일 정식 출시했음에도 주가는 지지부진하다.
업계에서는 칠대죄 개발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간 만큼, 글로벌 흥행 및 지속성이 주가에 영향을 미칠 최대 변수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칠대죄는 올해 1분기 넷마블 최대 기대작이다.
특히 칠대죄가 올해 1분기 최대 기대작일 뿐만 아니라 한 차례 출시 지연으로 소비한 마케팅, 플랫폼별 최적화 비용 등을 포함한 개발 비용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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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넷마블이 올해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칠대죄)’을 24일 정식 출시했음에도 주가는 지지부진하다. 지난 17일 플레이스테이션(PS5), PC 스팀 플랫폼에 선공개됐으나, 23일에는 오히려 주가가 ‘5%’ 가까이 폭락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칠대죄 개발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간 만큼, 글로벌 흥행 및 지속성이 주가에 영향을 미칠 최대 변수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PC 게임 디지털 유통 플랫폼 스팀에 매겨진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칠대죄)’. [스팀 사이트 캡처]](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ned/20260324214148877pbjd.jpg)
24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이날부터 칠대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일주일 전 PS5, PC 스팀 플랫폼 선공개에 이어 모바일까지 아우르는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 본격화된 셈이다.
칠대죄는 올해 1분기 넷마블 최대 기대작이다. 넷마블이 올해 총 8종의 대규모 신작을 내놓을 예정인 가운데, 칠대죄는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를 기록한 인기 만화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멀티형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넷마블은 신작 출시에 따른 ‘재료 소멸(기대감 선반영으로 인한 매수 유인 소멸)’, 초반 흥행 지표(센서타워 23일 기준, 한국·일본·미국 등 앱스토어 글로벌 1위) 등을 내세우며 낙관하지만, 업계 시각은 다르다.
우선 국내 흥행 여부를 가늠하기 위해서는 구글플레이 매출을 봐야 한다는 게 업계의 공통된 견해다. 해당 수치는 아직 공개 전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20년 9월 20만4500원으로 고점을 찍었던 주가가 23일 5만원 선이 무너져, 4만975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24일 종가는 5만1300원이다. 그나마 5만원 선을 간신히 회복했지만 이마저도 과거 고점과 비교하면 4분의 1토막 수준이다.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 [넷마블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ned/20260324214149116qqgk.jpg)
업계에서는 재료 소멸 요인을 고려하더라도 칠대죄의 글로벌 흥행 및 지속성이 주가 부양의 관건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칠대죄가 올해 1분기 최대 기대작일 뿐만 아니라 한 차례 출시 지연으로 소비한 마케팅, 플랫폼별 최적화 비용 등을 포함한 개발 비용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때문에 2분기 몬길(액션 RPG), 하반기 나혼자만레벨업: 카르마 등 신작이 나오기 전까지 칠대죄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계속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스팀 등 현재 나온 지표만으로 칠대죄 흥행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며 “회사의 차세대 캐시카우가 되려면 모바일, PC, 콘솔 등에서도 의미 있는 성적을 내는 등 글로벌 흥행과 지속성이 담보돼야 하고, 그래야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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