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보고 있다" 홍명보호 맞수 남아공 브로스 감독 경고장 "선수들, 편하게 있다 갈 생각 말아라"

김태석 기자 2026. 3. 24. 2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후고 브로스 남아공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3월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선수단에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

브로스 감독은 "이번 캠프는 매우 중요하다. 단순히 두 경기를 치르는 것이 아니다. 이 두 경기는 월드컵 첫 상대를 대비하기 위한 준비다. 우리는 완전히 준비된 상태여야 한다"라며 "선수들이 여기서 편하게 시간을 보내다 간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나는 모든 것을 지켜볼 것이다. 행동, 태도, 훈련, 모든 것을 본다. 이 모든 것은 두 달 뒤 최종 선택에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후고 브로스 남아공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3월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선수단에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겨냥한 평가전인 만큼, 모든 것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로스 감독이 이끄는 남아공은 오는 28일 새벽 2시(한국 시간) 더반 모세스 마비다 스타디움에서 파나마와 첫 번째 평가전을 치른 뒤, 4월 1일 새벽 2시 30분 케이프타운 스타디움에서 두 번째 경기를 이어간다.

남아공 매체 <사커 라두마>에 따르면 브로스 감독은 이번 파나마전을 월드컵 최종 엔트리 선정을 위한 시험 무대로 규정했다. 결과보다는 선수 개개인의 경기력 점검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입장이다.

브로스 감독은 "이번 캠프는 매우 중요하다. 단순히 두 경기를 치르는 것이 아니다. 이 두 경기는 월드컵 첫 상대를 대비하기 위한 준비다. 우리는 완전히 준비된 상태여야 한다"라며 "선수들이 여기서 편하게 시간을 보내다 간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나는 모든 것을 지켜볼 것이다. 행동, 태도, 훈련, 모든 것을 본다. 이 모든 것은 두 달 뒤 최종 선택에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전 기회에 대해서도 방향을 밝혔다. 브로스 감독은 "모든 선수에게 일정한 출전 시간을 주려고 한다. 어떤 선수는 두 경기에서 90분씩 뛸 수 있고, 어떤 선수는 20분 정도만 뛸 수도 있다. 아직 계획을 조율 중이지만, 모든 선수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좋은 경기력을 보고 싶다"라며 "상대와 경쟁할 수 있는 팀을 구성할 것이다. 두 경기는 서로 다른 조합으로 치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브로스 감독은 파나마전이 결코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브로스 감독은 "파나마는 FIFA 랭킹에서 남아공보다 30계단 앞서 있다. 결과 자체가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지난 3년 동안 보여줬던 팀의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일레븐

ⓒ(주)베스트일레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